그동안 성령님은 필자에게 기도의 강 얘기를 수십 번도 더 얘기하셨다. 기도의 강은 상징적인 말씀으로 성경에 나오지 않는 표현이다. 게다가 얻기를 위한 기도만을 알고 있는 우리네 교인들에게 이런 표현은 낯설기 짝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께서 기도에 강에 대한 말씀들을 올려드리며 그 뜻에 대해 곱씹어보고 싶다. * 모두가 기도의 강을 건너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뵙도록 하라. * 기도의 강은 자신을 내려놓는 일이다. * 기도의 몰입이 기도의 강을 건너는 것이다. 먼저 기도의 강을 건너는 것은 그동안 자신이 원하던 삶, 자기욕심, 자기만족, 자신의 계획이나 목표를 추구하며 살았던 삶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삶이 된다는 뜻이다. 성경은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