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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강을 건너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007 RAMBO 2021. 3. 5. 07:34

그동안 성령님은 필자에게

기도의 강 얘기를 수십 번도 더 얘기하셨다.

 

기도의 강은 상징적인 말씀으로

성경에 나오지 않는 표현이다.

 

게다가 얻기를 위한 기도만을 알고 있는 우리네 교인들에게

이런 표현은 낯설기 짝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께서

기도에 강에 대한 말씀들을 올려드리며

그 뜻에 대해 곱씹어보고 싶다.

 

* 모두가 기도의 강을 건너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뵙도록 하라.

* 기도의 강은 자신을 내려놓는 일이다.

* 기도의 몰입이 기도의 강을 건너는 것이다.

 

먼저 기도의 강을 건너는 것은

그동안 자신이 원하던 삶, 자기욕심, 자기만족,

자신의 계획이나 목표를 추구하며 살았던 삶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삶이 된다는 뜻이다.

 

성경은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영을 따라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한다고 하며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선포하고 있다.

 

또한 예수님도 제자의 조건으로

자기를 부인하는 것을 첫 번째로 꼽고 있다.

 

그러므로 자기를 내려놓은 상태가

육신의 사람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고,

그게 바로 기도의 강을 건너는 상태라고 말하고 계시다.

 

즉 기도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만이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기도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은

철저한 기도의 습관을 들여서

깊고 친밀하게 성령과 교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기도의 모습이 바로 깊이 몰입이 되는 기도의 상태이다.

 

그러므로 성령과 사귀는 기도를 배우고

훈련받으며 실행하는 자들이 추구하는 기도인 셈이다.

 

그렇다면 기도의 강을 건넌 사람의 유익을 살펴보자.

 

* 기도의 강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회이다.

* 기도의 강을 건너면 기쁨을 얻게 되고 평강이 임한다.

* 기도의 강을 건넌 다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는 힘이 생겨 난다. 기쁨도 찾아온다.

* 기도의 강을 건너야 말씀이 들어온다.

* 기도의 강을 건넌 자들이 기도의 맛을 알 수 있다.

* 기도의 강을 건넌 자들이 기도의 낙을 누리고 산다.

* 기도의 강은 자기 이름이 천국에 이르는 것이다.

* 기도의 강은 지옥의 권세를 이기는 힘이다.

* 기도의 강을 건넌 자들은 자기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는 힘을 얻는 다.

* 기도의 강을 건너는 목적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 가족이 기도의 강을 건너면 승리의 깃발을 꽂을 날도 온다.

 

성령께서는 기도의 강을 건너는 유익에 대해

놀라운 약속을 해주시고 계시다.

 

기쁨과 평강이 임하고,

말씀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고,

악한 영과 싸워 승리하며 지옥의 권세를 이기며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이 생긴다고 선포하고 계시다.

 

기도의 강을 건넌 사람만이

자기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힘을 얻는다.

 

그래서 기도의 강을 건넌 사람들이 기도의 맛을 알며

기도의 낙을 누리게 된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그렇다면 누가 기도의 강을 건너게 되는가?

 

* 기도의 강은 건너는 자들이 자주 건넌다.

* 기도의 강은 기도자의 몫이다.

* 사도바울도 항상 기도의 강을 넘었다는 것을 염두에 두라.

* 기도의 강은 자신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으로,

어렵고 힘들더라도 기도의 강을 건넌 자들은 자유와 기쁨을 맛보고,

자신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세상을 살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갖추는 것으로,

힘을 다하여 주를 찾고 찾으면 만난다.

* 영적 욕심이 없는 자가 기도의 강을 건너는 것은 구름 위에 뜬 비와 같다.

* 기도의 깊은 강으로 계속 들어가라.

 

기도의 강을 건너는 사람은 영적 욕심을 가지고

기도에 목숨과 인생을 거는 사람이다.

 

그래서 어렵고 힘들더라도 인내로 이기며

혹독하게 기도의 깊은 강으로 건너가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만이 기도의 강을 건널 수 있으며,

한번 건너본 사람들이 자주 건너게 되는 것을 물론이다.

 

사도바울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한대로,

스스로 그렇게 기도하여서 자신도 기도의 강을 건넜다고

성령께서 말씀하고 계시다.

 

* 기도의 강으로 가는 길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갈 수 없고

영생으 로 가는 문이니, 어찌 좁은 문이 아니더냐?

* 기도의 강을 건너는 목적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 가족이 기도의 강을 건너면 승리의 깃발을 꽂을 날도 온다.

* 기도의 강은 자기 이름이 천국에 이르는 것이다.

* 가치관도 기도의 강을 건너면 달라진다.

* 기도의 강은 지혜로운 자들이 건넌다.

* 십자가의 보혈이 얼마나 귀한 지는 기도의 강을 건너온 자들이 안다.

 

성령께서는 기도의 강이 영생으로 가는 좁은 문이며,

이 강을 건너는 목적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이며,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을 체험하는 길이고

가족들이 모두 이 강을 건너면 승리의 삶을 살게 된다고 선포하고 계시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들이 이 강을 건너려고 애쓰며,

이 강을 건너면 가치관과 삶의 목적이 달라져서,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는 제자가 될 수 있다.

 

예수님도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당부한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양육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다가

천국에 들어오라고 명령하시지 않았는가?

 

그래서 우리 모두는 쉬지 않고 하나님을 부르고

전심으로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서

깊고 친밀하게 성령과 교제하는 기도의 강을 건너기를 바란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