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병을 만들고, 고칠 수도 있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무수한 질병은 꼭 몸을 통해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이라는 말처럼 오히려 각종 생각과 인간관계가 병을 만든다. 염용하 용하한의원 원장은 “생각을 바꾸면 체질뿐만 아니라 운명도 바뀔 수 있다” 고 강조한다. 모든 문제는 ‘생각’ 속에 있다 생각이 어떻게 병을 만드나? “병의 원인은 여러 가지겠지만, 생각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일, 음식, 운동, 수면, 휴식, 인간관계, 자존감의 정도를 결정하는 건 자신의 생각이다. 생각에 문제가 있으면 이런 요소들이 건강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른다. 이 같은 상황에서 불편한 생각이 지속되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적절한 운동, 깊은 숙면, 개운한 머리, 가벼운 몸, 안정된 마음 상태에 크고 작은 변화가 오고 결국 체력과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