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모음/신앙글. 2213

진정한 인내란 포기하고 싶을 때에 더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보험왕 더비라는 사람은 원래 금광을 개발하는 사업가였습니다. 아무리 깊이 파고 들아가도 금맥을 찾지 못하자 포기하고 헐값에 금광을 매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신문에 노다지를 찾았다는 기사가 대문짝만 하게 실렸습니다. 자신이 포기한 자리에서 불과 1미터 더 파고 들어간 자리에서 엄청난 금광석이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더비는 낙심치 않고 오히려 그것을 교훈 삼아서 보험업에 뛰어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한집만 더 방문하자" 는 각오로 일을 하여 보험왕이 되었고 노다지를 발견하여 얻은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믿음으로 오래참고 인내하여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경쟁이 아닌 조력

읽을 말씀 : 시편 133:1-3 시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미국의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의 리 로스(Lee Ross) 교수는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죄수의 딜레마’라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죄수의 딜레마는 두 사람이 각각 ‘협력, 배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임입니다. 만약 두 사람 다 협력을 선택하면 똑같은 보상을 받고,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협력을 선택했을 때는 배반을 선택한 사람이 큰 보상을 받습니다. 만약 두 사람 모두 배반을 선택하면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로스 교수는 한 그룹에게는 이 실험을 ‘친분 쌓기 게임(커뮤니티)’이라고 하고 다른 그룹에는 ‘경쟁 승리 게임(월스트리트)’이라고 했습니다. 같은 게임에 이름만 달리했지만 ‘친분 쌓기 ..

성도들은 '내가 이렇게 열심히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꿈쩍도 안 하신다'는 데서 큰 시험에 빠진다

1 성도들은 '내가 이렇게 열심히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꿈쩍도 안 하신다'는 데서 큰 시험에 빠진다. 하나님이 응답하실 타이밍을 내가 가로채서 성급한 욕심 탓이다. 힘들어도 이 단계를 뛰어넘으라는 이미 받은 응답은 내가 믿기로 주님은 교회 공동체에 주신 은혜의 여러 방편들로 아파도 염소 성향의 육신적인 고집과 기질을 꺾으시려는 큰 응답이다. 3 성도들이 기도에서 얻어야 할 가장 큰 응답은 한 성도를 본격적인 변화와 성숙으로 이끌고자 하실 때는 내 존재 자체의 성숙은 영영 없다.

싸구려 입맛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기분이 팩 상했다. "마트에서 초밥을 사다 먹었는데 제법 먹을만 하더라." "마트에서 파는 초밥을 어떻게 먹니? 나는 못 먹겠던데." 전화를 팍 끊어버리고 싶은 걸 겨우 참았다. 이런 애랑 십년 넘게 친구로 지내는 나도 참 착하지. 오래 전에 애들 데리고 캐나다에 잠깐 가서 살 때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 구역예배를 보러 갔는데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여자분들이 모두 럭셔리한 삶을 사시는 분들이었다. 한 분은 현지 변호사 사모님, 한 분은 유학 온 아들을 데리고 있던 검사 와이프였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나는 급하게 그곳에서 필요한 가구를 이케아에서 주문을 했었다. "이케아 가구도 쓸만하던데요." 이런 내 말에 대한 두 분의 반응이 참.... "이케아 가구? 못 쓰겠던데?" "아유..

교회에서 여성은 무엇을 잠잠해야 하는가?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고전 14:34-35) 성경과 세계사를 살펴보고 우리 민족의 역사를 되돌아볼 때, 이 땅에 각종 미신과 점술과 무속을 통한 사단의 나라를 확장시켜 온 배경에는 남성들보다 여성들의 종교심이 더 많은 영향력을 미쳐왔다. 더 나아가 한 가정과 가문이 귀신문화와 우상을 심하게 섬기는 배경에는 어김없이 여자들의 잘못된 신앙심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무속과 점술과 각종 미신이 횡행하는 오늘의 현장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여성들에..

믿는 자라면 결단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강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 말로만 믿는다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다. 희생과 손해 볼 각오와 결단이 필요하다. 믿음이란 결코 세상의 불의와 적당히 타협하지 않는다. 자기 십자가는 말로만 지고 가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그 믿음을 위협하는 수많은 난곡들이 여기저기에 도사리고 있다. 가시밭을 걷고 수많은 역경을 견뎌 내야만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가 있다. 고난도 은혜다. 나를 참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이겨낸 자만이 신앙인으로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 수 있으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 연단을 피하려 하는 그리스도인은 결코 신앙이 자랄 수가 없다. 연한 가지처럼 비바람 풍파가 일어나면 넘어지고 쓰러져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질..

연단된 자로 단단하라!​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사회가 어수선하고 강팍해져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한방에 다양한 방법과 관심이 많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성실하지 않은 부의 축척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일에는 과정이 있고 그에 합당한 보상이 있기 마련입니다. 똑같이 단단하고 쓸모있게 보이는 칼이라 할지라도 부딪히는 즉시 부러지고 맙니다. 헛된 시간과 필요없는 과정은 없습니다. 지금 주어진 시간과 사명에 그만큼 단단해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흘리는 땀의 가치를 아는 사람 만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용구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기에

하나님은 무궁하시다. 하나님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며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일컬어 전지전능하시다 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온전히 믿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다른 신에게 눈을 돌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옥 속에 갇혀서도 기도할 수 있고 찬송할 수도 있다. 절망 가운데 낙심하지 않음은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이다. 깨어 있다는 것은 기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도하고 있다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과 줄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멀리 계신 하나님과 무전기로 연락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주 안에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함께 동고동락하고 계심을 체험하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기도야 말로 믿는 자에게 가장 강력한 영적 무기가 됨은 늘 전능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것이 행복한 삶의 비결입니다.

이사야 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항상 인도하시길 원하시나 우리는 다 양과 같아서 제각기 갈 길로 흩어져버리는 것이 인생의 특기입니다. 양은 지독한 약시라 불과 1미터 앞도 제대로 볼 수가 없고 맹수들과 싸울 수 있는 이빨이나 발톱도 없습니다. 목자를 떠난 양은 속수무책으로 맹수의 밥이 되고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방황이 시작되고 악한 마귀의 밥이 되고 맙니다. 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함을 항상 따라가는 것이 지혜이며 행복한 삶의 비결입니다. 목자의 인도함을 따라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