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무궁하시다.
하나님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며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일컬어
전지전능하시다 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온전히 믿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다른 신에게 눈을 돌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옥 속에 갇혀서도
기도할 수 있고 찬송할 수도 있다.
절망 가운데 낙심하지 않음은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이다.
깨어 있다는 것은
기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도하고 있다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과 줄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멀리 계신 하나님과
무전기로 연락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주 안에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함께 동고동락하고 계심을
체험하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기도야 말로 믿는 자에게
가장 강력한 영적 무기가 됨은
늘 전능하신 하나님과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 안에 사는 자는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고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져 간다.
주님과 연결되어져 있는 자에게
하늘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난다.
믿는 자는 어떤 형편 어떤 경우에라도
예배하려 하고 기도하려 하고 전도하려고 한다.
그것은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주시는 뜨거움이
견딜 수 없게 자신을 강권하시기 때문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믿는자로서의 야성을 잃으면 안 된다.
거룩함을 잃으면 세상으로 흐르기 쉽고
경건과 정직을 잃으면
세상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믿고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리스도의 진한 향기가 넘쳐 흘러나와야 하고
낮아지고 포용하고 선한 도구로서
환경을 이기고 믿는 자 답게 살기를 더욱 힘쓰게 된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불편하지만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불편하지만 전도하고
불편하지만 회개의 삶을 사는 이유는
하나님을 닮기 위함이다.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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