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군사는
앞에 있는 대장의 말을
그대로 행하고 따라간다.
명령이 목숨보다 우선이다.
정말 생명을 걸고 이 길을 가는 것이다.
나의 진정한 군사는
그 어떤 위험에 뛰어 들어가야 하든
어떤 어려움이 앞에 있든
망설임 없이 뛰어든다.
나를 따라서 말이다.
내가 앞에 이미 길을 만들어 놨으니
너는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얼마나 쉽냐.
내가 길을 이미 다 만들어 놔주지 않았냐?
내가 간 그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내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
나의 말을 듣고,
하나도 놓치지 말고 듣고
따라 행하면 되는 것이다.
나의 말에
늘 귀를 기울이라.
나를 따라오는 길은
정말 생명을 내어놓고 가는 길이다.
군인은 자기의 삶, 자기의 생각, 자기의 계획,
자기의 신분이 없는 것처럼
나의 진정한 군사는
오로지 나로 가득 채워졌다.
내가 전부다.
그 어떤 것도 기꺼이 무릅쓰고 나를 따른다.
나에게 생명까지 바쳐
끝까지 충성한다.
그러한 자가 승리하는 것이다.
마침내 나의 품에 골인하는 것이다.
네가 이러한 자가 되기를 바란다.
끝까지 싸워 이겨라.
아무리 잘 달려도
마지막 결승선(finish line)을 지나지 않으면
그것은 잘 달린 것이 아니고
경기를 끝낸 것이 아니다.
끝까지 달려서
골인하는 자가 되어라.
그래야 내가 너희들을 위해
잔치상을 차려 줘서
마음껏 즐길 수 있지.
너희들 각자도 그 날을 사모한다면
그것에 걸맞는 삶을 살아라.
원한다 하면서 실천하지 않고
삶으로 옮기지 않는 것은 거짓이다.
하지만 행하는 자에게는
분명히 나의 나라에 상급이 있다.
천국에는 분명한 계급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옆에 가까이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내 나라에 와도
저 멀리 혼자서 한 구석에서
집도 없는 부끄러운 빈털털이가 되고 싶으냐?
그렇게 되기 싫다면
정말 똑바로 믿어라.
거침없이 담대히
나를 위해 살아라.
너의 삶은
오직 나의 손에 있다.
내가 마음대로 쓸 것이니
너는 그저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너의 생각은 다 빼고
나의 말에, 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물이 흐르듯
나의 파도가 흘러가는 대로 맡기고
따라서 흘러가면 된다.
하지만 이것을
절대로 나태한 것과 헷갈려서는 안 된다.
절대 영적으로 나태해져서는 안 된다.
그것은 분명한 죽음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나의 흐름을 따라 가는 것이다.
절대로 나태해지고 누워서 퍼지면 안된다.
사람들은 가장 배부를 때
제일 많이 넘어진다.
가장 풍부할 때 타락한다.
가장 많은 것을 누리고
가장 만족해할 때
가장 많이 떨어진다.
왜 그렇게 되겠냐?
나태해져서 그렇다.
절대 나태해지지 말라.
그 이유로 얼마나 많은 나의 종들이
지옥으로 갔는지 모른다.
좋은 게 좋다고 하며
“이만하면 됐지.
나는 여기가 좋습니다” 하고
멈추고 퍼지는 순간
이미 진 싸움이다.
마귀에게 먹힌 것이다.
늘 정신 똑바로 차려라.
해와 달과 별들을 보며
나무와 꽃과 내가 만든 모든 것들을 보며
종종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하지만 정작 내가 제일 기대하고
나에게 기쁨이 되라고 창조한 인간들을 보면
가슴이 아픈 것밖에 없다.
이 타락한 세상에서
죄에 찌들은 시대 속에서
누가 나의 마음을 알고
나의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살고
나에게 기쁨을 줄까?
너희들이 이런 자들이 되면 안 되겠냐?
나는 진정한 나의 군사들을 찾는다.
자기 목숨보다 나를 더 우선으로 두고
자기의 욕망보다 나의 뜻을 더 중요시 여기고
자기 자신보다 나를 더 귀히 여기고 높이는 자.
나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나에게 100% 의지하고 전적으로 믿는 자.
내가 진정으로 찾는 것이 무엇인 줄 아냐?
내가 진짜로 믿을 수 있는 자.
내가 큰 기대를 가져도
절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자.
나는 이러한 자를
너무도 원하고 기다린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버리지 않고
그 어떤 것도 나의 말이면
무조건 기쁘게 따르는 자.
인간들은 나를 너무나도 실망시켰다.
그리고 나는 그것으로 인해
너무나도 많은 상처를 입었다.
한 순간에 한다 하고
뒤돌아서서 말 바꾸고
언제 그랬냐고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또 살고
나의 마음을 짓밟는다.
이것이 나를 믿는다 하는 자들의 대다수다.
자기 기분이 좋을 때에는
나에게 모든 삶을 바치는 것처럼 하면서
순간에 기분이 나쁘면
나와 아무런 상관없는 삶을 산다.
절대 이러한 자가 되지 말라.
나도 참으로 상처가 많다.
사람들은 이것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말을 해도 믿지 않는다.
“하나님에게 무슨 상처가 있어?
말도 안 되.”
그들에게는 내가 이럴 때만 하나님인가봐.
이럴 때만 나를 하나님이라 부르고
나머지 시간에는 나를 먹다 버린 쓰레기 취급한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쉽게 버리는 것에
너무도 지쳤다.
내가 마음 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는 줄 아냐?
너희들은 상상도 못 한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알면
다시는 절대로 그런 삶을 살지 말라.
나의 마음을 누가 어루만져 줄까?
나의 아픈 마음을 누가 위로해 줄까?
나에게 기쁨이 되는 자가 누가 있을까?
나는 날마다 찾는다.
1/27/2020
하나님이 주신 말씀 (신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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