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항상 인도하시길 원하시나
우리는 다 양과 같아서
제각기 갈 길로 흩어져버리는 것이
인생의 특기입니다.
양은 지독한 약시라
불과 1미터 앞도 제대로 볼 수가 없고
맹수들과 싸울 수 있는 이빨이나 발톱도 없습니다.
목자를 떠난 양은 속수무책으로 맹수의 밥이 되고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방황이 시작되고
악한 마귀의 밥이 되고 맙니다.
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함을
항상 따라가는 것이 지혜이며
행복한 삶의 비결입니다.
목자의 인도함을 따라가다 보면
산을 넘을 때도 있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목자가 인도하려는 최종 목적지는
푸른 초장 맑은 시냇물가 입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목자의 음성을 듣고
묵묵히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의 인생은
한 치 앞도 제대로 볼 수 없고 알 수도 없지만
믿음을 가지고 주님만 따라가다 보면
고난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은
삯꾼이 아니라 선한 목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생명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마른 곳에서도 우리의 영혼을 만족케 하며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이
우리 기쁨이 샘솟듯 할 것입니다.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셔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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