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심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선하시고 얼마나 좋은 분이신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는 또 얼마나 엄격하신 분이신가? 우리는 그걸 반드시 알아야 한다. 나는 그 당시만 해도 잘 몰랐었다. 성경을 읽으면서 내 눈을 크게 다시 떠서 천천히 자세히 읽어보고 또 읽어보았다. 그 성경말씀은 데살로니가 후서 2장 9절~12절의 말씀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읽으면 그냥 지나갈 말씀일 수 있겠지만 그 날은 내 눈을 밝히셨는지 그 말씀의 뜻이 선명하게 이해가되어 놀랐다.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