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카도쉬)은 ‘분리됨. 구별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 거룩성은 단순히 하나님의 속성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 그 자체로서. 이는 피조 세계와의 분리뿐 아니라 피조물의 죄악과 불결로부터 떠나 계시다는 것을 내포한답니다. 창조주로서 피조물과 절대적으로 구별되는 이은 모든 피조물의 찬송과 경배의 이유가 되며. 절대적 순결을 의미하는 하나님의 이은 인간들의 도덕적 의무의 근거가 됩니다. 그저 오냐! 오냐! 제대로 된 부모의 훈육이나 양육이 없이 자라 거룩에 훈련되지 못한 신자의 신앙생활 역시 하나님은 항상 내 생각과 내 뜻에 따라주기를 바라는 어리석은 믿음생활 즉, 기복신앙(祈福信仰)으로 빠지는 바. 기복신앙이란 하나님을 하나님께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는 하지 않는 믿음을 말합니다. 에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