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쓴 카일 아이들먼은 아이티의 그리스도인들이 드리는 예배에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 그들의 예배는 4시간에서 6시간까지 지속된다 남미 국가 아이티는 인구 1100만명으로 종교는 가톨릭 54.7%, 개신교 28.5%다 일반적으로 교회의 예배는 한 시간을 목표로 한다 신자들이 한 시간 이상은 참아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놀라서 그곳의 한 목회자에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티의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특별한 점 때문에 교회에서 오랫동안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까?" 그는 교회 예배를 새롭게 개혁할 심오한 대답을 기대했다 그러나 너무 뜻밖의 대답을 했다 그 목회자는 웃으며 대답했다 "여기 아이티에서는 달리 할 일이 없거든요" 그도 웃었다 그러나 동시에 그 대답의 무게에 압도되었다 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