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모든 일은 실천에 옮기기 전에 사전 계획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잘못된 계획을 수립하면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계획은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져야 합니다. 주일 성수도 제대로 하지 못할 사업장을 개업해놓고 와서 축복기도를 해달라고 합니다. 참 난감한 일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상태에서 돈 몇푼 더 벌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는 일이라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일이라면 애초에 포기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권모술수로 출세하는 것보다 평범한 삶이라도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 큰 축복입니다.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사람은 자신의 계획과 달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