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의식을
항상 내부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내부에
주님이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부에 눈을 돌리기만 하면
그의 임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시선을 바깥에 두지 마십시오.
환경이나 세상의 소식에 예민하지 마십시오.
그러한 것들은 실체가 아니며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그러한 것에 노심초사 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하는 일입니다.
바깥에 대한 예민함, 걱정 근심은
내부에 거하시는 주의 임재를
소멸시키고 약하게 합니다.
그것은 주의 사랑과 보호하심과 인도하심과
그의 계획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서 주의 영이 아파하시며
우리의 영이 눌리고 약해지게 됩니다.
우리의 의식이 외부를 향할 때
우리의 내부는 병들어가게 됩니다.
정원 목사
http://cafe.daum.net/garden500/FCz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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