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144:15) 성경은 신화나 전설과 같이 전해져 내려 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령에 감동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남의 것은 그림의 떡입니다. 더더구나 하나님은 반드시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전도를 나가서 만나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믿느냐?"고 물어보면 자신의 어머님이 권사님이고, 삼촌이 목사님이고, 아내도 새벽기도를 다니는 집사라고 장황하게 설명을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