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모음/신앙글. 2213

남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을 믿고 따라 갑시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144:15) 성경은 신화나 전설과 같이 전해져 내려 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령에 감동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남의 것은 그림의 떡입니다. 더더구나 하나님은 반드시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전도를 나가서 만나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믿느냐?"고 물어보면 자신의 어머님이 권사님이고, 삼촌이 목사님이고, 아내도 새벽기도를 다니는 집사라고 장황하게 설명을 늘어..

진정한 형통이란?

진정한 형통이란 (창세기 39장) 1. 진정한 형통이란 형통이란 요셉은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받고 살다가 형들의 미움을 받아 하루아침에 노예로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노예의 비참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생사여탈권이 주인에게 달려있는 존재이다 요셉이 이런 신세가 되었음에도 성경은 요셉이 형통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형통의 사전적인 뜻은 모든 일이 뜻대로 잘되어 가는 것을 말하는데, 왜 가장 불통의 상황 가운데 있는 요셉을 형통하다고 성경이 기록하고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시각에서 형통이란 '어떠한 환경..

예수께서 이상한 지시를 하신 이유는?

모든 기업들은 경쟁사가 있다 더 좋은 제품, 더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전략을 짜낸다 2등은 도태되거나 순익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 신앙도 영적 전쟁이요 사탄의 진영이라는 경쟁사가 있다 악과 타협해서는 안 되지만 악한 자들에 속지 않아야 한다 순결해야 하지만 지혜롭기도 해야 한다 신자들은 저들보다 더 지혜롭고 더 전략적이어야 한다 하지만 둔감하거나 어리석게 행동하는 신자들이 많다 ​ 내부자와 외부자가 있다 영적 전쟁에서 외부적인 적도 있지만 내부적인 적도 있다 ​ 내부자 중에도 인사이더(insider)와 아웃사이더(outsider)가 있다 내부자 중에서도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인사이더라 한다면 경계선에 있는 사람은 아웃사이더다가롯 유다는 내부적인 배반자였고 베드로는 수제자였지만 ..

안 모여도 특별히 시간을 내고, 장소를 정하여 기도하라. 그런 시간과 장소가 있어야 계속 기도가 되는 것이다

1 교회 나와 예배드렸다. 그 다음은 어떻게 사느냐? 그의 소망은 뭐냐? 그가 정말 목표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는 본인의 몫이다. 교회에서 어떻게 그것까지 간섭하겠나? 본인이 하는 거지! 그가 혼자 있을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자녀답고 천국가기에 합당한 자이며 그의 현재 믿음과 경건으로 세상을 이기며 앞으로 환난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모이지 않아도 낙심할 일이 아니다. 예수님 만난 사람은 어떤 환경이든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지금 이 시대 진짜 믿음은 혼자가 더 자유로울 수 있다. 마음껏 시간을 자유롭게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진짜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어떤 기도제목은 30분도 1시간도 하게 되기에 혼자 기도하기 좋다. ​​ ​ 2 물론 모여 봉사도 하고, 은혜도 나누니 모이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잘못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잘못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가 너무 어렵다거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참으로 신비한 체험이라든가, 보통의 신자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무겁다든가 하는 내용으로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가르침들은 분명 교회의 영적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환경을 통한 방법이라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일반적인 환경의 건너편에 계신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고 했을 때, 일반적인 환경의 흐름에 역행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만일 우리의 환경이 하나님의 뜻에 적합하게 조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면, 아..

언론에 속는 기독교인들! (인터콥, 상주열방센터)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인터콥이란는 단체는 성경을 믿는 단체입니다 성경대로 모든 민족에게 신속히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 걸고 달려가는 단체이지요 언론은 인터콥을 이단처럼 방송하는데 기독교인 만큼은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프칸 사태 때도 실제로 인터콥에서 파송한 것이 아니라 샘물교회였고 인터콥 선교사가 안내와 통역을 해주었을뿐인데 언론은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를 거짓말장이로 몰고 가네요 인도의 사원에서 청년들이 찬양한 것을 인터콥에 보고를 하지 않아서 몰랐다가 나중에 알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언론과 기독교가 인터콥을 때려잡으려 하네요 이슬람권의 나라들은 선교사라는 명목으로 갈 수 없기에 교수나 다른 직업으로 선교를 합니다 그곳..

그 눈물을 잊어버리지 마라

네가 약해있을 때 네게 찾아오신 하나님을 잊지마라 네가 낮은자리에 있을때 네가 만난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가난할 때, 네가 아플 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박했을 때, 그 때 부르짖었던 그 간절한 기도와 그 눈물을 잊어버리지 마라 너의 첫사랑을 잊어버리지 말라 많은 사람들이 낮은자리에서 만난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으로 갔느니라 너는 네가 건강하고 배부르고 네게 부족할 것 없다 할찌라도 네가 약할 때 네게 친히 찾아오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라 너는 너를 쳐서 낮은자리에 머물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기도하라 [시 143:5,6]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딤후 4:10] 데..

마음이 낮은 이들의 특징

마음이 낮은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혈기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낮아지게 될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분노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전에 수시로 올라왔던 짜증과 분노가 이상하게도 사라져서 마음이 평화롭게 된 것을 느끼고 놀라게 됩니다. 낮은 이들이 함께 있을 때 거기에는 혈기와 짜증 분노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 공간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낮은 사람들은 온유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함께 하기가 편안합니다. 대화를 나누기에도 편안함이 있습니다. 정원 목사 https://cafe.daum.net/garden500/FKQB/455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경건의 훈련은 생명 걸고 지키라

1 시대가 좀 편해지고 더 어려워지고 전혀 문제가 아니다. 편해진다고 하나님 나라를 더 사모하고 어려워진다고 덜 사모하나? 아무 상관없다. 오히려 편해지니 더 사모 안 할 것이다. 우린 안 되도 상관없다. 문제는 나다. 내가 주의 뜻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하지 누가 되고 안 되고 중요한 게 아니다. 건강도 약함도 중요치 않다. “건강하다고 더 사모합니까?”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거기서 주의 영광 나타낸다고? 진짜 진심이면 주님이 받으실 것이나 안 해주어도 상관없다. 종으로 있으면 섬기면 된다. 꼭 높은 자리에 있어야만 하는 게 아니다. 그것을 기를 쓰고 할 필요 없다. 남 부러워할 것도 없다.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 ​​ ​ 2 나는 지금 그렇게 살며 나의..

내 맘에 맞지 않은 성령님

우리는 우리나름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나름대로 예수님을 알고 섬기고 있고요. 역시 우리 나름대로 성령님을 알고 섬깁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고, 나름대로 섬기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그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아닐수 있습니다. 존윔버라는 목사님인 계셨습니다.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역사도 계시고, 교회도 그렇고요. 하루는 예배시간에 로니라는 히피전도자에게 설교를 맡기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성령님이 교회에 역사하셨는데 그 시간에 일어난 그 일들로 인해서 너무너무 당혹스럽고 혼돈스럽고 속상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님으로 인하여 며칠동안 너무너무 속상했답니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갑자기 "성령이여 오소서" 라고 선포함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