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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모여도 특별히 시간을 내고, 장소를 정하여 기도하라. 그런 시간과 장소가 있어야 계속 기도가 되는 것이다

007 RAMBO 2021. 2. 23. 07:16

1

교회 나와 예배드렸다.

그 다음은 어떻게 사느냐?

그의 소망은 뭐냐?

그가 정말 목표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는

본인의 몫이다.

교회에서 어떻게 그것까지 간섭하겠나?

본인이 하는 거지!

 

그가 혼자 있을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자녀답고 천국가기에 합당한 자이며

그의 현재 믿음과 경건으로 세상을 이기며

앞으로 환난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모이지 않아도 낙심할 일이 아니다.

 

 

 

예수님 만난 사람은 어떤 환경이든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지금 이 시대 진짜 믿음은

혼자가 더 자유로울 수 있다.

마음껏 시간을

자유롭게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진짜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어떤 기도제목은

30분도 1시간도 하게 되기에

혼자 기도하기 좋다.

 

2

물론 모여 봉사도 하고, 은혜도 나누니

모이는데 가치가 있을 수 있는데

모일 수 없다 해서 낙심 할 것이 아니라

모임이 없으면 없는 대로

우리는 할 수 있다.

 

중독되면 하지 말라 해도 스스로 하듯이

은혜란 것도 어떤 수준이 되면

자기가 알아서 하게 되어있다.

 

안 모여도 특별히 시간을 내고,

장소를 정하여 기도하라.

 

 

그런 시간과 장소가 있어야

계속 기도가 되는 것이다.

 

하루 종일 기도하면 물론 더 좋다.

그런 시간 없이 하루 종일 기도한다?

말은 좋지만 안 된다.

 

우리의 시간과 마음을 뺏고

분산시키는 것이 많기에

그런 시간을 가져도

하루 종일 기도하기 힘든 것이다.

3

늘 기도를 통해 주의 나라가 임하도록

주의 뜻이 이뤄지도록

이 죄악세상에서 늘 정화작용을 하며,

회개하고, 씻어내고,

더러운 물이 고이지 않도록

깨끗하고 신선한 물 같은

은혜를 받으라.

 

은혜생활, 경건생활,

기도생활은 필수로 이것 없이는

천국은 100% 불가능하다.

 

 

교회 다니는 것으로 되는 게 아니라

내 영적상태로 되는 것이다.

 

나는 살았나? 죽었나?

얼마나 건강하고, 아름답고, 깨끗하나?

이것이 경건의 생활로 이뤄진다.

아멘!

 

 

 

조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