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대답도 아니 하시는지라...” “네가 정말 메시아냐?” 주먹으로 치고 살갗이 찢어진 상태에서 골고다 올라가시기 전에 일이다.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사50:6) 왜 그 고난을 피하지 않으셨는가? 왜 그렇게까지 고난당하셨을까? “다 너를 위해서 한 일이다.” 나를 지옥에서, 사단에서 빼내려고 하늘 영광 누리는 자 되게 하려고 6시간 동안 매달아놓은 세 개의 못! 그 엄청난 고통을 견뎌낸 것이 나에 대한 사랑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창조의 손이 못 박히고 십자가에 다 못박아버렸다. 우리 죄를 못 박기 위해 우리는 로마 병정과 주님이 자신의 손에 못을 박으신 것이다. 로마병정이 못을 안 박았어도 주님 스스로 우리 죄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