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의무를 등한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일 뿐 아니라
성경에 명시된 그분의 명령을 거역하는 행위다
기도의 의무를 무시하는 한
거룩한 삶을 살기란 불가능하다
기도하지 않고서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겠는가?
거룩한 삶을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삶
하나님의 일을 위해 봉헌된 삶이 곧 거룩한 삶이다
하지만 기도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서는
결단코 그런 삶을 살 수 없다
기도하지 않고서
어떻게 성령과 동행한다고 말할 수 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고 주장할 수 있으랴?
거룩한 삶은 믿음의 삶이다
참 성도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과연 믿음으로 사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기도는 마치 육체의 호흡처럼
믿음의 자연스런 표현이다
기도하지 않고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마치 숨을 쉬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
기도하지 않는 삶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이교도의 삶과 다름없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 없이 사는 자이다
영혼의 위로 / 조나단 에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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