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임무를 완전히 무시하며 사는 자들에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기들에게 주어진 날들을
마치 수많은 돼지들처럼 헛되이 보내는
그런 인류의 쓰레기 같은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허리를 숙이게 만드시기까지
절대로 하늘을 쳐다보지 않습니다
칼이 목구멍을 겨누기 전에는
기도로 부르짖는 소리도 들을 수 없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을 향한 충성심을 완전히 저버린 이 거인들과
땅의 아들들에게는 도대체 할 말이 없습니다
이 바산의 암소들은 마치 미친 느부갓네살처럼
사람의 마음을 상실하여
야만인처럼 살며 풀을 뜯어 먹으면서도
자기들을 위해 들판을 풀로 가득 채워 주시는
그분을 전혀 지각하지 못하는 짐승처럼 사는 것입니다
하늘의 하나님을 인정하거나
그에게 기도하지 않는 그들이
과연 사람의 말을 듣겠습니까?
여러분의 처지는 정말 딱합니다
무엇이라고요?
기도를 하지 않는다고요?
하나님을 여러분의 조물주로 소유하게 되는데
이처럼 그에게 엎드리는 것도 하지 못한단 말입니까?
하나님의 정의의 손길이 여러분을 대적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서
그 하나님께 생명을 구걸하는 일도 하지 못한단 말입니까?
이런 식으로 해서 여러분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한 번 힘을 써보지도 않고
정말 여러분 자신을 마귀의 입에다 던져 주기로 작정했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이보다 더한 일을 여러분에게 요구하셨더라도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마땅히 하고자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만한 일도 하지 않는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더러
우리의 속량금을 내라고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감옥에서 구해 주시는
대가를 지불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에게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뿐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 자신이 지불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찿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이 소생하리라 (시69:31)...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 / 윌리엄 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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