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마귀의 강력한 공격 무기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잠 29:25)
하나님은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수아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시면서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라고 명하십니다(수 1:7-9).
하나님의 일꾼이 담대하지 않으면
하나님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두려운 마음을 통하여 일하지만
하나님은 담대한 마음을 주셔서 일하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오게 되면
그것은 마귀가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입니다(딤후 1:7).
두려워 말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가장 많이 기록된 단어 중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성경은
우리가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성경 전체에
몇 번이나 나오는지 궁금하여 세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정확히 365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1년 365일 날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우리의 담대함과 자신감은
세상 재물이나 건강이나
미모나 권력 등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진짜 자신감은
바로 믿음에서 나옵니다.
어떤 믿음입니까?
바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믿음입니다(신 31:6).
예수님의 예언된 진짜 이름이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마 1:23).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또 성령님이 내 안에 함께 계심을
믿는 자는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고
강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엡 3:12).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면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시 56:3; 시 118:6).
기도하면 담대해지고 기도하면 겸손해지고
기도하면 영적인 눈이 열리게 됩니다(왕하 6:16-18).
기도하면 주님이 우리에게 평안과 강건함을 주십니다
(단 10:19; 시 29:11).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며
담대함으로 나갑시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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