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의와 인과 신이다(미가 6:8).
예수님께서도 "내가 제사보다 자비를 원하노라" 는
말씀을 인용하여 바리새인들을 가르치셨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다.
우리의 의와 선행은 구원을 얻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는 엄청난 죄인이므로 죄를 갚을 수 없다.
그리스도의 죽으심만이 우리의 죄값을 갚아주셨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에게
사랑과 충성, 정절을 요구하신다.
아무 것도 요구하시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건
명백히 잘못된 가르침이다.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는
믿는 자에게 책임을 동반함을 인식해야 한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용감한 자 옛날처럼
선뜻 대답하리라.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출처: 한국교회개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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