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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예술이며, 자신의 인격입니다.

007 RAMBO 2022. 4. 6. 19:45

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 중에 하나는

언어를 통하여 서로 소통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말 한마디가 상대방을 살릴 때도 있지만

말 한마디 잘못해서 상대방을 죽이기도 하고

철천지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생각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각을 통하여 밖으로 표출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욕을 잘하는 사람은 욕쟁이가 되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가 되고,

입만 열면 원망과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으로 불평꾼이 됩니다.

그래서 열린 입이라고

아무런 말이나 마음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언어는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가는

예술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 답게 말을 해야 합니다.

음담패설과 같은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예수님 처럼 덕을 세우는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욕설을 삼가야 합니다.

우리가 욕 먹는 것은 괜찮은데

우리 주님과 교회에 누가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베드로전서 3:10)

 

아름다운 미래는

내 입술에 말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귀에 들린 대로 시행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악한 말과 허탄한 말을 하며

다른 사람을 속이는 간교한 말을 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바라겠습니까?

 

말이 바뀌지 않고는

절대로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덕을 세우는 은혜로운 말만 골라서 하는 것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아름다운 언어생활로 주님의 기쁨이 되고

존경받는 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