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나는 너에게 했던 그대로 내 자녀들을
동굴 같은 고립된 장소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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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엉망진창인 그들을
분명한 메시지로 변화시키고
나의 가장 큰 심부름꾼으로 성장시키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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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종 동굴에서 그들의 고통을 처리하고
그들의 인생과
다른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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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많은 자녀들을 이런 동굴로 이끌었고
거기서 그들은 영적인 계시를 받아서
많은 이들을 이롭게 했다.
다니엘은 내가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고,
어두운 곳에 숨겨진 귀한 보화들을 알고,
빛과 함께한다는 진리를 깨달았다(단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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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는 내가 은밀한 곳에 숨겨진 보화들을
왜 드러내는지 설명했다.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사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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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의 선지자들을 누르고
크게 승리한 엘리야는
이세벨의 위협에 좌절하고
낙심해서 동굴로 도망쳤지만
거기에서 나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지(왕상 1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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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나는 내 자녀들을
고립된 장소로 데려가서
가장 어두운 시기를 지나는 그들에게 말한다.
지금 네게도 그렇게 하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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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가운데에서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며
죽음의 그늘을 광명한 데로 나오게 하시며 (욥12:22)
오스 힐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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