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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동행만이 핵심이다. 마지막 시대에 성령 안에서 그만큼 가까이 살아가려 노력한 사람만 살아남는다

007 RAMBO 2021. 2. 27. 08:16

1

성령 충만해서 어디까지 나가야 하나?

주님과 친밀한 동행을 이루라.

 

성도들이 성령 충만해도

주님과 동행하지는 않는데

부부끼리 살듯이 그렇게 살아보라.

 

예배 때만 기도 때만 함께 하지 말고

늘 삶 가운데 함께하며 성령님과

같이 살라.

 

우리가 성령님에 대해 잘 모르는데

성령 하나님으로 안 보인다는 것일 뿐

성령님은 예수님과 똑같은 분이시고

예수님의 영이시며 더 실체이신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에 취약하다.

 

그 영과 교제하는데 서툴러

세상을 못이기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성령님과 교제하면

예수님과 멀어지나?” 생각하는데

아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하고

친밀하게 하신다.

 

“그가 오면 나를 증거 하실 것이다.”

성령님과 교제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말로만 사랑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 소용없는 짓이다.

 

성령님과 동행해야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면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하게 하신다.

 

우리의 힘과 의지로는 안 된다.

2

마지막 때 승리의 비결!

승리해서 영광을 얻으려면

성령님과 동행하라.

성령님을 근심시키지 말라.

성령님을 근심시키면

어떻게 은혜를 받겠나?

 

성령의 전이니까 서로 인자하게 여기며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라.

이것이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더러운 말, 원망, 악독, 분냄, 남을 미워하고,

악의 적으로 비방하는 것은

성령님을 근심시키신다.

베니힌 목사님도 케더린 쿨만이

안타까운 눈과 호소하는 마음으로

“제발 성령님을 근심시키지 마세요!”

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만 

할 수 있는 말이다.

 

그 마음을 느끼니까 마치

강도가 자기 아이를 죽이려 할 때

“제발 죽이지 마세요!” 그런 마음으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이신

성령님을 상처주지 마세요!”

 

“나와 가장 친밀한 나의 모든 것 되신

그분을 근심케 하지 마세요!”

3

베니힌 목사님도

그런 소리는 처음 들어봤다고 했다.

 

본인도 영접 후 체험도 있었지만

저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자기가 그것을

경험하고 나서는 알았습니다.

성령님은 완전한 인격이시라는 것을!

 

옛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의 표정을 다 읽고

예수님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였듯이

그런 식으로 성령님의 모습은 안 보이나

늘 함께 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정말 성령 충만한 사람을

만나기 힘들다.

 

어디 가서 성령 충만 받았다 그 정도지

소수의 사람만 매일, 매시간

성령님과 교제하고 동행한다.

 

마지막 때 성령을 물 붓듯 부어주시는

그것만 조금 체험하고 끝나버리지 말고

그분과 실제로 동행하라! 우정을 쌓으라!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고

아버지와 동행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님은 자신과

친밀한 교통 안에 들어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신다.

 

4

우리의 숙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근심시키지 말며,

훼방하지 말라!

예수님의 부탁이시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만들며

십자가 사랑을 더 절감하게 만든다.

 

베니힌 목사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 성령님 안녕하세요? ”

 

여러분이 그럴 수 있기 바란다고 하셨다.

 

그 동안 이 엄청난 분을

어떻게 대우했나?

인식이라도 하고 살았나?

 

집에 가실 때, 운전할 때, 청소하고,

직장에 있을 때 그분과 동행하라!

성령님과 함께 하라!

 

그러면 기도시간이 달라지고

사랑의 대화로 끊임없이

이야기 하게 될 것이다.

 

주님은 여러분이

성령님과 교통하길 원하셨으며

사도바울도 성령님과 교통하기를 원했다.

5

마지막 때 성령님을 놓쳐버리니

세상에 웃음거리가 되어버렸고

모일 때 아무 역사가 없는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령님을 모시고 다녔기에

모일 때 진동했고, 역사가 일어났다.

 

“여러분!

성령님을 모시고 다니십니까?”

 

여러분이 느끼고 옆 사람이 느낄 정도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보디발이 봐도 요셉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러면 된 것이다.

 

잘되게 되어있고

결말이 화려하게 되어있다.

그것이 만사형통이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성령님! 더 성령님에 대해

알게 하시고 깨닫게 도와주세요!”

기도할 때 마다 “성령님 의지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성령님을 의지하라.

예수님이 제자들을 인도했듯이

지금은 성령님이 24시간 인도하시니

그래서 더 유익이다.

6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고

계속 충만함 속에 살라!

 

한때 충만함 가지고는 안 되고

지금 충만해야 지금 승리하고

지금 없으면 지금 실패한다.

 

성령님과 함께 해야

하늘의 모든 세계를 알 수 있고,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친밀해질 수 있고, 변화될 수 있고,

영화롭게 될 수 있고,

신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신부는 여러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만드신다.

우리 힘으로는 절대 안 된다.

 

지나치게 말해서

예수님 갖고도 안 된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지 않고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잘 받아 자라나길

중보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령님의 말을 안 들으면

주님의 중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지금은 성령님이 핵심이다.

마지막 시대에 성령 안에서

그만큼 가까이 살아가려

노력한 사람만 살아남는다.

이것이 성경의 결론이다.

아멘!

 

 

 

조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