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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을 믿고 따라 갑시다

007 RAMBO 2021. 2. 25. 20:08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144:15)

 

 

성경은 신화나 전설과 같이

전해져 내려 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령에 감동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남의 것은 그림의 떡입니다.

 

더더구나 하나님은 반드시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전도를 나가서 만나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믿느냐?"고 물어보면

자신의 어머님이 권사님이고, 삼촌이 목사님이고,

아내도 새벽기도를 다니는 집사라고

장황하게 설명을 늘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거의 다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엄마 손 잡고 천국에 갈 수 없고,

아내 치마폭에 싸여서 묻어갈 수가 없습니다."

 

내가 제대로 믿어야지

다른 사람이 잘 믿고 열심히 기도한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고

예수님이 내 구주가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남의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교회를 오래 다닌 것이 자랑이 될 수가 없습니다.

 

내 하나님이 되고 내 교회가 되면

더 큰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남의 일을 하는 사람은

더 힘이 들고 피곤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의심 많던 도마가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본 후에야 비로소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는 고백을 하고

멀리 인도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펄펄 끓는 가마에 던져지고

창에 찔려 순교의 피를 흘렸다고 전해집니다.

 

당신과 주님은 어떠한 관계입니까?


주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섬기고 따라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