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모음/신앙글. 2213

위기 상황을 극복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인생 살다 보면 시시때때로 위기 상황이 찾아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를 하셨는데 제자들은 공황 상태에 빠졌는지 기도를 하지 못하고 골아떨어져서 잠만 자고 있을 때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기도하지 못했던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기도가 없이는 위기 상황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는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겠다는 믿음의 결단입니다. 위기의 폐혜는 그 일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고 하나님이나 주의 종을 멀리하다가 결국에는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괜히 서운한 마음이 들고 화가 나거나 짜증을 ..

존재의 목적대로 살아갑시다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존재의 목적이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냥 목적 없이 만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위대한 걸작품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존재의 목적을 잃어버리면 방황이 시작되고 마치 짐승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먹기 위해 살아가는지?" "살아가기 위해서 먹는지?" 쓸데없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 하지만 인생의 존재 목적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비록 학교 성적이 좋지 않고 직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하고 ..

악한 영들의 무기 중 은혜를 소멸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말" 입니다!!!

악한 영들의 무기 중 은혜를 소멸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는데 우리들의 입술을 통해서 나오는 말들로 인해 어렵게 받은 은혜를 쉽게 소멸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너희의 말이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으며, 은혜의 통로가 될 수도 있고 악의 통로가 될 수도 있다.” 하시는데 (벧전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말씀이 생각나면서 우리 안에 거룩하고 아름다우신 성령님을 모시고 살면서 말과 행동, 마음과 생각에 신경을 쓰지 않고 성령을 근심케 했던 것들을 생각나는 대로 회개하게 해 주셨어요. 사나운 말, 정죄하고 비판하는 말, 비방하고 판단하는 말, 다그치는..

휴거 당일 인자의 징조는 몇 시간 전에 일어날까?

휴거 당일 인자의 징조는 몇 시간 전에 일어날까? 얼마 동안 여유시간이 있을까? 이런 상황을 예상하여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대낮에 갑자기 하늘이 떠나가고 태양이 꺼지고 암흑천지가 된다 달이 나타났는데 핏빛처럼 아주 붉은색이다 (어둠이 휴거 전일지 휴거 후에 일어날지 모르지만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정오부터(이스라엘 기준) 어둠이 임했다 역으로 하늘을 엄청난 빛으로 채우실지도 모른다) 그리고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 나타난다 영화의 한 장면이라도 오싹할 텐데 지구적인 천체 변화가 일어나면 그 공포는 엄청날 것이다 물론 준비 안된 신자들과 인류는 그렇게 느낄 것이다 그때 나팔소리가 고막이 터질 듯 들리고 천사장의 우렁찬 소리가 들려온다 "보라 신랑이로다" 이 시점에서 준비된 신부들은 벌써 몸이 변화되어 ..

초대교회의 예배의 특징 네가지

로버트 뱅크스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호주에서 다양한 저술로 활동하신 대중 신학자입니다. 이분은 사제와 평신도의 구분을 배격하고, 제도로서의 기독교보다는 일상의 삶 속에서의 기독교를 강조하는 저술, 강연 활동을 하신 신학자입니다. ​ 이 분은 초대교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에 교회가 어떠하였는지, 그 당시의 교회의 예배가 어떠하였는지를 다양한 자료들을 참고하여서 쓴 책이 바로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푸블리우스라는 사람이 초대교회에 방문하여서, 예배에 참여한 경험을 기록한 체험담의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이 책에서 말하는 초대교회의 예배의 특징은 크게 네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이들은 각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콘스탄티노플 대..

사회적 거리두기라고 쓰고 하나님 거리두기라고 읽는다

이제는 코로나사태가 일상의 일부분이 되었다. 상점들을 줄줄이 문을 닫고 인터넷 쇼핑회사들은 대박을 치고 있다. 방문판매와 다단계 판매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지만 택배회사와 오토바이 배달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의 폭격이 가장 심한 곳이 어디인지 아는가? 바로 교회이다. 그간 교회는 교인들이 교회건물에 모여앉아 예배의식을 행하고 성경공부를 하며 각종 교회봉사를 하면서 신앙을 유지해왔다. 특히 주일오전에 드려지는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교인들의 필수적인 의무사항으로 여겨진다. 혹시 어쩔 수 없는 일로 인해 예배를 드리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징벌이 내려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벌벌 떨기도 한다. 그동안 교회에서 예배는 하나님과의 호흡이며 생명줄이라고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사태..

마귀는 욕심이 없고 단순한 이들을 사로잡기 어렵습니다

마귀는 욕심이 없고 단순한 이들을 사로잡기 어렵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탐욕을 심어주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이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뿐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탐심은 우상숭배이며 마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골 3:5) 진정한 가치 있는 것을 숭배하지 않고 허탄한 것을 섬기는 것이 우상숭배인데 그것이 바로 탐심인 것입니다. 부디 그 영을 거절하며 그 욕망을 거절하시고 대적하십시오. 당신은 자유로운 사람이 될 것이며 바른 인생의 방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정원 목사

경건한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무릇 경건한 자는 모두 주님께 기도하나이다”라는 말씀에 나온다. 은혜가 그 속에 부어지면 기도도 넘쳐나는 법이다. “나는 기도할 뿐이라”(시 109:4). 이 말은 히브리어로 “나는 기도하다”라는 뜻이다. 기도와 나는 하나이다. 기도는 하늘 나라에 다다르는 영혼의 교통이다. 하나님은 그의 영으로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는 기도로 그에게 나아간다. 칼리굴라는 주피터의 귀에 속삭이는 자신의 상을 카피톨 신전에 세워 놓았다. 기도는 하나님의 귀에 속삭이는 것이다. 경건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사람이 숨을 쉬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처럼, 영혼도 그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은혜의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울음을 터뜨린다. 바울은 회심하자마자 기도를 했다(행 9:11). ..

교회의 직분과 계급

드러난 직분, 숨겨진 계급 (교회 내 직분,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이 첫째 사명) 아래에 있는 글은 지난번 게시판에 올린 자료인데 한번 즈음은 읽어 봄이 유익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원래의 교회의 직분에는 기능적인 의미였으나 한국에서의 직분은 원래의 의미에 불필요한 의미가 많이 포함이 되어 변질되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 스스로가 교회의 직분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직분을 가지고 있거나 없는 분들을 바라보는 눈이 올바르게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고릴라 집단 가운데 수컷 우두머리의 등에는 은빛 털이 돋아난다고 한다. 자신감이나 승리감과 관계가 있는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 물질이 고릴라의 털 색깔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참새의 수컷 가슴에는 역삼각형의 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