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영들의 무기 중
은혜를 소멸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는데
우리들의 입술을 통해서 나오는 말들로 인해
어렵게 받은 은혜를 쉽게 소멸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너희의 말이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으며,
은혜의 통로가 될 수도 있고
악의 통로가 될 수도 있다.” 하시는데
(벧전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말씀이 생각나면서
우리 안에 거룩하고 아름다우신 성령님을 모시고 살면서
말과 행동, 마음과 생각에 신경을 쓰지 않고
성령을 근심케 했던 것들을
생각나는 대로 회개하게 해 주셨어요.
사나운 말, 정죄하고 비판하는 말, 비방하고 판단하는 말,
다그치는 말, 잘못을 추궁하는 말, 거친 말,
주님보다 사람을 높이고 칭찬하는 말, 무시하는 말, 교만한 말,
자책하는 말(자신에게 난 틀렸어, 넌 죽어야 돼! 이와 같은 말들),
원망과 불평하는 말, 남과 비교하는 말,
남의 허물을 말하고 세상적인 말과 욕,
(비속어나 세상 유행어...) 너무나 많았어요.
예전에 죄까지 생각나게 하시는 대로 회개를 하는데
우리의 입술이 이렇게나 무서운 것이었는지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는데
성령님이 비춰주시지 않으면
회개도 맘대로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 18:6~8)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 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 12:13)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인하여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잠 12:17~19)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잠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잠 21: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눅 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엡 4:29~31)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약 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약 3:8~10)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말씀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서로의 영혼을 살려주는 말을 하며
더욱 아름답게 단장될 수 있도록 하여라.
서로 사랑한다면서 입 안에 더러운 것을 머금고
상대방을 더럽히면 결국 해가 되지 않겠느냐?"
은혜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만 말고
너희의 습관을 바꿔보아라.
그것은 곧 은혜를 받기 위해
문을 열어주는 것과 같다.” 하시는데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말들이
신부 단장을 방해하며
서로를 더럽히고 있음을 깨닫게 하시면서
은혜가 오면 변화되겠지 하고 방관하지 말고
먼저 말의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해보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리고 말의 습관을 바꾸는 것은
은혜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지만
받은 은혜를 소멸하지 않기 위해서는
입술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예전에 말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거친 말과 행동을 하며
거친 인생을 사는 조폭들을 변화시키려면
먼저 거친 말을 하지 않도록 훈련해야
인생까지도 변화될 수 있다고 하셨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운동선수를 생각나게 하시면서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을 할 때
실력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그것을 위해 코치의 지시에 따라
식습관이나 평소 자신의 훈련방법
삶의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서
습관처럼 배어있는 것을 바꾸며 고치듯이
영적인 이치도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호화 유람선처럼 생긴 커다란 방주가 있었는데
배 안으로 물이 들어오자
처음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지만
점점 가라앉는데 배가 커서인지
더 깊이 가라앉았습니다.
이 시대 교회의 영적인 실상인 것 같았는데
새벽에 현대교회에 기름부음이 없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어요.
겉모습은 그럴듯하게 화려하고 큰 방주였지만
배 안으로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역청을(기름부음) 칠하지 않아서
끝내는 물속으로 가라앉아 버리는 것을 보면서
현대교회가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시라는 중보를 드렸습니다.
(기름부음을 받도록)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구나!”
말씀하시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시고
함께 있게 하셨던 것처럼
지금은 주님과 더 함께 있어야 할 때이며
더욱더 주님 앞에 엎드려
가까이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너희를 더럽히는 것들로부터 깨어있어라.
깨어서 자신의 영혼을 지켜라.” 말씀하시는데
신부들이 서로의 세마포를 더럽히고 있었고
많은 개구리들이 보여서 참소의 영, 이간질의 영,
말 많은 영, 세상을 사랑하게 하는 영들을 대적하게 하시며
(시 141: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주님 한 분만 더욱 사랑 그 무엇보다 더욱 사랑,
그 누구보다 더욱 사랑, 내 영의 고백 더욱 사랑,
나 사는 동안 더욱 사랑, 숨질 때에도 더욱 사랑,
저 천국에서 더욱 사랑, 신부의 고백 더욱 사랑’
찬양을 드리고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사랑이 능력이다.
위로부터 부어지는 성령 안에 있는 참 사랑이
너로 하여금 세상 모든 유혹과 핍박을
이길 수 있게 하는 힘이다.” 하시는데
주님과 사랑을 나누며 친밀함 안에서
영광을 알아가게 하시는 것 외에는
이 땅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없게 해 주신 것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요셉이 갇혔던 감옥은
나와 더 친밀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하시는데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뿌리친 대가로
감옥에 갇혀 언제 나가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놓였지만
결국 2년이라는 시간은 모든 세상으로부터 구별되게 하시고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감옥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심으로 영성을 키울 수 있게 해주신
최고의 훈련 장소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나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낙심될 때가 많지만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할 때
고난을 통해서 자신이 연단되고
하나님께서 더 함께 해주심으로
친밀한 관계를 갖게 되는 것 같았어요.
제 삶에서 고난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주님은 제게 가장 소중한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주님을 잃어버리는 것은
저의 전부를 잃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한 순간도 주님을 잊지 않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주님께서 저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잊어버리지 않게 해 주세요.’ 고백을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잊어버렸을 때
범죄 했던 것이 생각나면서
주님이 주신 은혜를 되새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보라 이제 내가 나를 위하여
새 일을 행할 것이니 준비하여라.
그리고 정결케 하여라.” 하셨습니다.
아멘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성도님의 간증
출처 : 새소망초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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