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2000년간 지금과 같은 시대는 없었다 이방인의 때(눅 21:24, 롬 11:9)가 끝나가는 정황들과 징조들이 뚜렷하다 인류의 때가 끝나가고 있다 계시록의 종말론이 펼쳐지고 구속사의 최종적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 시대를 진단해 보고 다가오는 시대에 대비해야만 한다 세례 요한이 구약의 마지막 언덕이었던 것처럼 우리 또한 교회시대의 마지막 언덕에서 전환점을 목격하고 있다 각종 징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 표적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1. 다니엘 12장 마지막과 끝날의 봉인이 풀린 시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이라(단 12:9) 많은 사람들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 희게 되는 때가 올 것인데 지금이 그때다 다니엘은 듣고도 깨닫지 못했으나 우리는 깨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