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 911, 도향촌 2월 21일 체크아웃 예정일인데 돈은 5만원도 남지 않았습니다. 호텔을 떠나고 싶지도 않았고 떠나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노트북을 전당포에 맡겨서 돈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하면 호텔에서 노트북을 대여해야 하는데 비용이 하..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2.23
1706과 엘리베이터 버튼 2 0일 호텔 2층 식당 옆 테이블 의자에 앉으려는데 누군가 놓고 간 카드키가 눈에 띄었고 하나님께서 이 방 투숙객과 연결해주시려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양새를 보니까 당일에 입실했습니다. 5일 후 5x5일 퇴실 5층 5+5호 (제 방) 17 - 5 = 4x3 (층수) 10 - 6 = 4 (호수) 25 - 21 =..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2.21
계좌번호, 숙박요금, 체크카드 아래에 있는 계좌번호는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구 계좌번호고 새 계좌번호는 맘에 안 들어서 하얗게 지웠습니다.ㅎ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통합되어서 새 계좌번호를 발급받게 된 것입니다. 모창조 목사님이 신학 공부를 시작하신 해에 김ㅈㅎ 집사님이 외환 은행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2.20
나폴레옹과 사과장수 아주머니 & 007 RAMBO 나폴레옹이 다녔던 사관 학교 앞에 사과를 파는 작은 가게가 있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사과가 무척 먹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사과를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다가 가게 앞을 그냥 지나쳐야 했습니다. 가게 아주머니께서 그 모습을 몇 차례 바라보시다가 어느 날 나폴레옹에게 다가가 사..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2.20
선교사님과 목사님 식사 대접 일반 성도 외에 제가 중식당에서 코스요리를 대접해드린 기독교 사역자는 현재까지 두 분 밖에 없습니다. 2017년 9월 1일 홍 의봉 선교사님께 홍 유단 중식당에서 식사대접을 했고 코스요리 가격이 1인당 27000원 2018년 2월 19일 모** 목사님께 중식당에서 코스요리를 대접했고 가격이 1인당 27..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2.20
호텔 세탁 서비스 안내 모** 목사님을 만나고 저녁 때 호텔 방에 들어오니까 청소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외출할 때 입구에 있는 카드키 홀더에서 카드키를 뽑아서 나가고 그러면 외출중이라는 것이 호텔측에 알려져서 외출 중에 청소를 합니다. 외출을 안 하고 방에 계속 있으면 담당자가 와서 청소를 언제 하..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2.20
모 목사님 만남 2월 19일 엠블 호텔에서 주일 예배를 인도하시는 모** 목사님을 부천에서 만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카톡을 여는 바로 그 순간 제게 카톡을 보내오셨습니다. 전날 밤에 카톡을 처음 보냈는데 목사님이 일찍 주무셔서 당일 아침에서야 카톡을 확인하시고 답장을 보내셨는데, 타이밍 정..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2.20
호텔 예배 주보 2월 11일,18일 주보입니다. 11,18은 제게 무척 친숙한 숫자입니다. 맨 밑에 시편 119 : 105 119를 거꾸로 하면 911 역시 제게 무척 낯익은 숫자입니다. 105 = 5x21 제 방은 5층에 있고 21일까지 숙박을 연장한 후에 이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0을 빼면 15 = 5+5+5 저는 5층 5+5호실에 살고 있습니..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2.19
2월 19일 새벽 바로 이전 간증 '고로케와 케첩' 을 올린 시각이 정확히 3시 3시 20+20분 20초 20 0000원 입금 2+2시 초반 무렵 2박 연장하러 로비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승강장으로 가서 버튼을 눌렀는데 2+2층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올라왔고 탑승하기 전에 숫자들을 더하니까 의미 있는 숫자가 되길래 방으..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2.19
고로케와 케첩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있는 고로케 매장인 under 2 gram 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작년에 glam bath clean 변기 커버를 구입했고, 이를 계기로 올해 gram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게 되었기에 이 매장 이름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무게가 1kg 미만이라 노트북 이름을 gram 으로 지은 ..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