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 정리하다 발견한 물건과 변기 커버 (수정)
더보기*본문에 기도원 접수증 이야기가 있는데,혹시 아까 읽고 또 읽으신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립니다.저는 9월에 기도원에서 하산했는데접수증에는 12월에 하산했다고 적혀있어서다른 사람의 접수증인 줄 알았는데좀 전에 접수증에 제 이름이 적힌 것을 봤습니다.^^;제가 기도원에서 길에 떨어진 접수증을 주워서 기도원 버스 탈 때 사용한 적은 있는데이 접수증은 제가 발급받은 접수증입니다.ㅎ오늘 살던 집을 떠나는데,어제 하나님께서 오늘 떠나라는 감동함을 주셔서떠날 준비도 하고 정리도 하고 분석글도 쓰고이런저런 생각들이 교차하느라제 정신이 아닙니다.ㅎ제 짐은 이게 전부입니다.ㅎ가구,가재도구 등은 그대로 두고 갑니다.현재시각 오후 8시 32분,친한 조선족 형제에게 이곳을 넘겨주면서이런저런 사항을 알려주고 떠나야 하는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