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나폴레옹과 사과장수 아주머니 & 007 RAMBO

007 RAMBO 2018. 2. 20. 12:43

나폴레옹이 다녔던 사관 학교 앞에
사과를 파는 작은 가게가 있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사과가 무척 먹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사과를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다가
가게 앞을 그냥 지나쳐야 했습니다.



가게 아주머니께서 그 모습을 몇 차례 바라보시다가
어느 날 나폴레옹에게 다가가 사과를 주시면서

앞으로 사과가 먹고 싶거든
언제든지 오라고 하셨습니다.

아주머니의 뜻밖의 환대에
너무 감격한 나폴레옹은

말문이 막혀
감사하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눈물 젖은 사과를 먹었습니다.



그 이후 나폴레옹은
사과가 먹고 싶을 때마다 가게를 찾았고
아주머니는 그때마다 사과를 한개씩 주셨습니다.

나폴레옹은 아주머니에게
나중에 크게 성공해서
이 은혜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부하들과 함께 사과 가게를 찾았습니다.

사과가게 아주머니는
어느덧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가 되어 있었습니다.



황제께서 행차하셨다는 부하들의 말을 들은 할머니는
너무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나폴레옹은 마차에서 내려 할머니에게 다가가
자신이 바로 이전에 사과를 얻어먹던
가난했던 사관생도라고 하면서
이제야 은혜를 갚으러 왔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너무 놀라고 감격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른 채
눈물만 글썽였습니다.



나폴레옹은 할머니와 대화를 나눈 후에
할머니께 작별 인사를 드리면서

금화가 가득 실린 사과상자를

할머니의 가게에 놓고
부하들과 함께 가게를 떠났습니다.

할머니는 금화가 실린

사과상자 위에 눈물을 떨구며
나폴레옹이 떠나는 모습을
한참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나폴레옹과 사과장수 아주머니'는

퍼온 글들 - 일반글. 게시판

첫번째에 있는 글입니다.


그만큼 제가 큰 감동을 받았기에

게시판에 첫번째로 올린 것이죠.


감동받을만한 이야기이기에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


저와 관련된 이야기라

제가 무척이나 큰 감동을 받은 것입니다.



제 비전 중에 하나가

왕 같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



저는 사과 상자에

신여사님을 꽉꽉 채워드리거나 ㅎ

계좌이체를 통해

거액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제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말입니다.

폭풍감동을 안겨드려야죠.



배후에서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로스차일드가의 재산이

5경원인데,

하나님께서 이것을

제게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일반글. 게시판에

1176 개의 글이 있고

더 이상 글을 안 올릴 것 같습니다.


1176 = 49X24


49는 일루미나티가 창립된 독일 국가번호고

제가 독어독문과 출신이고

제가 이곳에 오기 전에 살았던 원룸 번지수입니다.


지번 390-49

방 번호 13


39 = 13X3

4+9 = 13


3+9+4+9 = 5X5

49 = 7X7


원룸이 단층이고

24개의 방이 있습니다.


24 = 11+13 = 12+12 = 6+6+6+6 = 8+8+8



1176 = 588x2


588은 집장촌을 상징하는 숫자고

저의 선교 대상 중에 하나가

유흥가라는 사실을 참고하세요.



2013.03.21 13:00


나폴레옹과.. 글을 올린 시각이고

오늘에서야 발견했습니다.


전율을 느끼면서

한동안 꼼짝을 못 했습니다.


해당 게시판에 가셔서

글을 올린 시각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나폴레옹과 저는

수비학적으로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습니다.



2월 21일 퇴실 (예정)

28일 후

3월 21일 나폴레옹.. 포스팅


21 = 7+7+7

28 = 7+7+7+7


3월 3일 람보 생일

6+6+6일 후

2월 21일 나폴레옹..포스팅 5주년



나폴레옹

출생일 1769년 8월 15일

사망일 1821년 5월 5일


광복절 출생, 어린이날 사망

한국과 관련이 깊은 날에

출생하고 사망


향년 51세

람보 51세



이 땅에 잠시잠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왕 같은 대통령직을 수행한 후에

예수님 다시 오실 때

윗 동네로 가게 될 겁니다.

51세 때 말이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팍팍!! 밀어주시면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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