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선교사님과 목사님 식사 대접

007 RAMBO 2018. 2. 20. 11:15

일반 성도 외에

제가 중식당에서 코스요리를 대접해드린

기독교 사역자는

현재까지 두 분 밖에 없습니다.



2017년 9월 1일

의봉 선교사님께

유단 중식당에서 식사대접을 했고

코스요리 가격이 1인당 27000원


2018년 2월 19일

모** 목사님께

중식당에서 코스요리를 대접했고

가격이 1인당 27000원

(54000/2 = 27000)


홍의봉 부 산

모** 부 천


홍의봉 43년생

모** 60년생


17세 차이


2017년 9월 1일 홍의봉

171일 후

2018년 2월 19일 모창조


171은 17이 강조된 숫자


ㅎ은 7+7번째 자음

ㅁ은 5번째 자음



2014년 건국대학교 인근 쇼핑몰에서

홍의봉 선교사님을 처음 만났고

건국대학교는 제 모교입니다.


당시에도 하나님께서 수비학적으로

장소,시간 등을 인도해주셨습니다.


선교사님이 제게 김밥을 사주셨고

3년 후 저는 선교사님께

몇 배로 대접을 해드렸습니다.


문산에서 서울역까지 버스를 타고 갔고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KTX를 타고 가서

선교사님과 지인 한분께 식사대접 하고

당일 저녁에 KTX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제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100배 이상 갚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000배가 될 수도 있고

10000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호텔 투숙 이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은혜를 받고 있고

앞으로 감당하기 힘든 돈벼락도 맞게 될 것이기에

100배 이상 충분히 갚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