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 653

광야교회와 두 숙소, 전경련회관, KBS, 국회의사당

A 코모도 모텔 오일뱅크 우측 광야교회 A로부터 두 곳의 거리가 비슷함 광야교회 - 토요코인호텔 - 전경련회관 - KBS - 국회의사당 각각의 거리가 비슷하고 저의 선교 대상과 관련있습니다 고위층 - 국회의사당 부유층 - 전경련회관 연예계 - KBS 때가 되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인도해주신 것입니다

너무나도 놀라운, 두 객실 번호

어제 투자를 요청하는 글을 올렸는데 돈이 한 푼도 안 들어와서 퇴실했습니다 남은 돈이 계좌 23,940원 현금 10,000원 호텔 로비에 있는 소파에 앉아서 폰으로 인근 모텔을 검색하다가 27,000원짜리가 가장 싼 것을 발견했는데 잔액이 부족해서 입실하기 직전에 ATM을 통해 입금하고 예약하기로 했고 그동안 소파에서 인터넷을 했습니다 인터넷을 하던 중에 혹시나 해서 다시금 모텔을 검색하다보니까 선착순으로 5,000원짜리 쿠폰을 주는 반짝세일이 떴길래 잽싸게 예약했습니다 만일 계좌에 27,000원 이상 남아있었으면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숙박 시간이 14시~14시이고 할인을 못 받았으면 7,038원으로 24시간 동안 식사를 해결해야 했는데 12,038원이 남게 되어서 조금 여유가 ..

투자 요청

e-mail : bestofbestfaith@hanmail.net 다음은 11월 6일 광야 홈리스 센터 국장이신 정ㅂㅊ 장로님께 보낸 카톡입니다 어제 일산에서 영등포로 왔습니다 Inn에 있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광야에서 활동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며칠 전에 단톡방에 게시물 두 편을 올렸고 누군가 댓글을 달 것 같았는데 장로님이 그걸 보시고 연락주셔서 하나님의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광야로 보내신 목적은 광야교회와 쉼터의 개혁과 부흥,발전을 위해서이고 제 비전과 맞물려있습니다 단순히 교회와 쉼터 일을 하라고 보내셨으면 벌써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의 선교 대상 4계층 고위층, 부유층, 연예계, 유흥가 제 비전 기독교 개혁과 부흥의 주역이 되는 것 기독교 문예부흥의 주역이 되는..

저와 13, 파주 원룸과 토요코인

2018년 5월 8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파주 시골 원룸을 떠났고 이후 떠돌이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거처를 옮긴 횟수가 어림잡아 70번은 넘습니다 작년에 중국에서 불법체류, 공항노숙을 하면서도 여러 번 옮겼습니다 당시 살던 원룸이 단층이었고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곳이 제 방이었고 방 번호가 13 13+11=24 동네 버스 정류장이고 31을 거꾸로 하면 13 이 원롬에 오기 전에 살았던 원룸 방 번호가 301이었는데 한 층에 방이 7개였기에 실상 31입니다 떠난 날이 5월 8일 5+8=13 11,13은 수비학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그들이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숫자입니다 2012년 이곳에 입주했고 이후 본격적으로 그들의 음모를 수비학적으로 분석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고 1000편이..

박지선 사망과 제 블로그 (11/7)

그들과 관련된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면 제 블로그 접속자수가 급증합니다 이에 대한 분석글을 써서 올리기 때문이죠 박지선 사망에 대해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속 방문하고 계시고요 이건희 사망 때보다 방문자수가 더 많습니다 10월 28일은 이건희 발인일인데 이건희가 아니라 현빈으로 인해 방문자수가 급증한 것이고요 박지선 사망 다음날에도 방문자수가 급증했습니다 10위에 랭크된 글이 3탄까지 있는데 아래를 클릭하시면 한 큐에 3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ㅎ 잔잔한 기쁨과 감동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http://blog.daum.net/bestofbestfaith/search/찬양사역자%20강정남%20카톡 제 닉네임 '007 RAMBO' 로 검색해서 방문하시는 분이 평소에는 50명 정도 되는데 최근에 따블로 늘..

저와 대한민국 숙박대전

11월 5일 박지선 발인 람보 일산 고시텔 퇴실 영등포 토요코인 호텔 입실 원래 쉼터 인근에 있는 고시텔에 단기로 머물려고 했는데 이걸 보니까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퇴실 전날부터 대한민국 숙박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재난지원금과 새희망자금 지급 타이밍이 저와 관련해서 참 절묘했음을 이전 글에서 언급했는데 이것도 그렇습니다 45=(5+5+5)x3 45x3=135 135=(9+9+9)x5=3x3x3x5 45,000x3-40,000=95,000 방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느낌이 너무나도 좋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화사하고 아담한 분위기가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좌측 안테나 있는 건물이 KBS 본관입니다 제 모습이 자꾸 보이는 것이 싫어서 거울을 가렸습니다 쉼터에서 가져온 겉옷과 신발은 이게 전부입니..

중국 공항과 구치소에서 들은 찬송

중국으로 가게 된 이야기 Edward Stagl 1952년 New York 출생 2019년 6월 초에 만난 분입니다. 어느날 아침에 오산리 기도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제가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마치고 떠나려는 순간에 제게 오셨습니다. 1분만 타이밍 blog.daum.net 상해 푸둥 공항 노숙과 상해 구치소 생활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임을 찬송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공항 노숙 중에 젊은 흑인 여자가 옆자리에 앉았는데 휴대폰에서 찬송이 들렸고 구치소 생활 중에 누군가 '살아계신 주'를 영어로 부르는 것이 들렸습니다 둘 다 대략 5일 후에 경험한 일입니다 기독교 핍박 국가인 중국 공항과 구치소에서 찬송을 듣게 될 확률이 얼마나 희박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제가 두 곳에서 찬송을 들을 수 있게 ..

홍의봉 선교사님과의 만남

2014년 홍의봉 선교사님 첫 만남 김밥 사주심 ​ 2017년 부산에서 지인과 함께 선교사님 만남 파주에서 부산까지 가서 고급 중식당에서 코스요리 대접 식비+차비 20만원 당시 한달 생활비 40만원 ​ 2018년 초 선교사님의 후원 요청으로 10만원 보내드림 ​ 이후 선교사님으로부터 200만원 이상 후원받음 ​ 20여년 전에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큰 은혜를 받아서 선교사님과 교류하고 동역하기를 원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2014년 7월 29일 홍의봉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메일이고 홍선교사님을 처음 만날 때의 이야기입니다 '빛과 흑암의 역사' 카페를 통해 교류하게 되었습니다 30일 3시 3층에서 만남 수요일은 주일 이후 3번째 날 Over the Dish 11자 Lotte Cinema 11자 ..

하나님의 자금지원 (2012, 2018)

주로 공장에서 일하면서 생활비를 벌었는데 2012년 하나님께서 일 그만하라고 하셨습니다 생활비는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아버지께서 생활비를 지원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비기독교인이고 자수성가하신 분이고 5남매 중에 차남이셨지만 실제적인 가장이셨고 아버지가 버셔서 가족들 생활비와 학비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이런 분이 사지멀쩡한 백수 아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해주실 리가 없는데 하나님께서 아버지를 통해 지원해주신 것입니다 덕분에 기도와 인터넷 활동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든 인터넷 활동이든 제대로 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이후 지금까지 일을 해서 돈을 번 적이 없고 일을 해서 돈을 벌려고 했다가 낭패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 초에 쉼터 직원이신 장로님이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주셨을 때 제가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