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홍의봉 선교사님과의 만남

007 RAMBO 2020. 11. 2. 14:26

2014년 홍의봉 선교사님 첫 만남
김밥 사주심

2017년 부산에서

지인과 함께 선교사님 만남
파주에서 부산까지 가서
고급 중식당에서 코스요리 대접
식비+차비 20만원
당시 한달 생활비 40만원

2018년 초 선교사님의 후원 요청으로
10만원 보내드림

이후 선교사님으로부터
200만원 이상 후원받음

 

 

20여년 전에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큰 은혜를 받아서

선교사님과 교류하고 동역하기를 원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2014년 7월 29일
홍의봉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메일이고

홍선교사님을 처음 만날 때의 이야기입니다

'빛과 흑암의 역사' 카페를 통해 교류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수요일-7/30) 건대입구역에서 내리면,
롯데백화점이 보이고,
이어진 건물이 롯데씨네마인데,
그 3층으로 오시면,
"Over the Dish" 란 장소가 있습니다.
오후 3시에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바랍니다.>

 

 

30일 3시 3층에서 만남
수요일은 주일 이후 3번째 날

 

Over the Dish 11자
Lotte Cinema 11자

 

2호선 역번호는 시청역부터 시작하고
시청역 번호는 201번
건대입구역 번호는 212번
212-201=11

 

선교사님을 만난 첫날부터
하나님께서 수비학적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제가 건대 87학번이고

홍의봉 선교사님을 처음 만났을 때

선교사님께서는 건대에서 가까운 곳에 사셨습니다

 

선교사님을 처음 만난 곳이 건대 인근이고

지난 주에 건대 인근에서 두 번째로 만났습니다

 

선교사님을 만나는 것은 선교사님께서 촬영하신

동영상을 편집하고 유튜브에 올리기 위해서인데

선교사님과 이러한 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때가 다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