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푸둥 공항 노숙과
상해 구치소 생활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임을
찬송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공항 노숙 중에
젊은 흑인 여자가 옆자리에 앉았는데
휴대폰에서 찬송이 들렸고
구치소 생활 중에
누군가 '살아계신 주'를
영어로 부르는 것이 들렸습니다
둘 다 대략
5일 후에 경험한 일입니다
기독교 핍박 국가인
중국 공항과 구치소에서
찬송을 듣게 될 확률이
얼마나 희박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제가 두 곳에서
찬송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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