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중국 공항과 구치소에서 들은 찬송

007 RAMBO 2020. 11. 3. 07:50

 

 

중국으로 가게 된 이야기

Edward Stagl 1952년 New York 출생 2019년 6월 초에 만난 분입니다. 어느날 아침에 오산리 기도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제가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마치고 떠나려는 순간에 제게 오셨습니다. 1분만 타이밍

blog.daum.net

 

상해 푸둥 공항 노숙과

상해 구치소 생활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임을

찬송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공항 노숙 중에

젊은 흑인 여자가 옆자리에 앉았는데

휴대폰에서 찬송이 들렸고

 

구치소 생활 중에

누군가 '살아계신 주'를

영어로 부르는 것이 들렸습니다

 

둘 다 대략

5일 후에 경험한 일입니다

 

기독교 핍박 국가인

중국 공항과 구치소에서

찬송을 듣게 될 확률이

얼마나 희박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제가 두 곳에서

찬송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