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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자는 평강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 사도바울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13서신에는 흩어져 있는 성도들에게 문안인사를 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고 했는데 "은혜와 평강"이라는 구절의 순서가 바뀐 적이 없습니다.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구원을 뜻합니다. 평강이란 은혜 받은 자에게 임한 마음의 상태입니다. 구원 받는 성도들은 환경과 관계없이 마음에 평강이 넘쳐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더욱 우리 마음을 지켜나가야할 것인데 우리 마음에 평강이 있는지 시시때때로 점검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평강이 없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서로 다른 것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1: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움직이는 모든 생물들을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획일적이지 않으시고 다양하게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종이 다르고, 얼굴 모양이 다르고, 성격도 각기 다릅니다. 백인백색 천인천색입니다. 그런데 무조건 나는 옳고 상대방은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어떠한 공동체라도 분열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가 되길 원하시지만 악한 마귀의 궤계는 분쟁을 통하여 사분오열 되게 만드는 것..

칠중 싸인, 짐승의 시대가 몰려 온다

필자가 현재의 사태를 보면서 가장 큰 징조로 여기는 것은 신자들이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활동이 현저하게 축소되고 해외 선교의 문도 닫혔다는 현실이다 약 70%의 신자가 현장 예배 대신 온라인 예배를 드리거나 포기하는 현상은 충격적인 변화다 1년 전만 해도 예상할 수 없었던 실화로 사소한 현상이 아니다 짐승이 통치하는 42개월 동안 건물로 알려진 교회는 멸종되고 성도는 지하로 숨어들 것이다 인간을 선동하는 사탄은 역사속에 늘 존재해 왔다 그는 단계별로 충격을 완충하며 서서히 변화시킨다 짐승의 표를 포함하여 교회문도 서서히 닫히게 한다 전대미문의 세계적 변화가 이렇게 급격하게 온 이유는 코로나 전염병이지만 전염병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총체적인 종말의 징조를 성취시켰다 세계적 팬데믹은 세계 경제공황을 수반했고 ..

믿음으로 싸워야 이길 수가 있습니다

요한일서 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에는 수많은 싸움들이 있습니다. 영적인 전쟁도 있고 경제활동이나 살아가는 것 자체가 전쟁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런데 전쟁에서는 이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기려면 사용하는 무기나 전략이 탁월해야 하는데 하나님은 믿음으로 세상과 싸워 이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로서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만일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내 힘만 의지하기 때문에 백전백패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세상과 싸워서 승리의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이 믿는..

사명을 위해 사는 인생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사명을 주셨다. 거저 태어난 인생은 없다. 그리스도인은 사명으로 사는 존재다. 헛되이 인생을 허비하여서는 안 된다. 주께 받은 사명이 무엇인가? 삶 속에서 부딪치는 모든 일이 내가 해야 할 사명들이다. 다만 우선 순위를 따라 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지식이 사명이 아니다. 능력이 사명이 아니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주신 도구일 뿐이다. 나는 무엇을 위하여 부름 받았는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려 하지 말고 사명으로 살기를 힘쓰라.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 나는 인생의 성공자인가 실패자인가? 솔로몬의 부와 영화가 성공이 아니다. 소유가 성공의 기준이 될 수 없다.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사명을 완수하셨듯이 사명..

마지막 때 두 사건의 연결성

코로나 19로 전세계는 공포에 휩싸여있다. 여기저기서 터저나오는데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니 정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중세기에는 페스트, 흑사병 등 괴질이 유행할 적엔 오늘날처럼 의학이 발전하지 못했고 변변한 항생제도 없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었다. 하지만 지금은 과학과 의학이 첨단을 달리는 21세기가 아닌가. 펜데믹현상으로 의료계 종사자들조차 감염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바야흐로 계시록 6장의 넷째 인이 떼어진 현상과 같다. 청황색 말이 펜데믹현상을 초래한 전염병을 말하며 세상 사람 4분지 1을 죽인다는 예언인 것이다. 그래서 금년 가을에는 더 무서운 전염병이 올 것이라는 예언도 나와 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조상대대로 이 땅에서 평안히 살아온 인류에게 이제 전 지구적 종말 사건이 ..

마귀가 영혼을 죽이는 최고의 무기

들으라.. 이 시대 인터넷은 마귀가 영혼을 죽이는 최고의 무기이다 인터넷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인터넷은 네 눈을 멀게 한다 인터넷은 은혜를 향한 네 갈망을 식게 한다 인터넷은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이니라 내가 네게 말하노니 명심하라 네가 지금 인터넷을 멀리하지 않으면 네가 결단코 인터넷을 이기지 못하리라 하루종일 인터넷을 곁에 같이 하며 어찌 인터넷을 끊을수 있겠느냐.. 인터넷을 끊고 싶으면 지금 인터넷을 멀리하라 각오와 결단하며 냉정하라 21세기 선악과.... 인터넷을 조심하라 그리고 은혜를 갈망하며 간절히 기도하라 내가 네게 은혜를 주리라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

모세가 [나는 할 수 있다] 고 외치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을 때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광야에 가서 처절한 실패와 무능함 가운데 있었을 때 주님은 그에게 임하셨으며 그를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주님께는 잘난 사람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님께는 위대하고 대단한 사람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충분히 위대하시고 유능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못나고 부족하며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오직 기도하여 주의 은총을 구하는 사람, 오직 무릎 꿇으며 주님께 엎드러지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정원목사 http://cafe.daum.net/garden500/FCN8/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