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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도전이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놓치면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도전하는 자가 세상에 주인공이 되고 침노하는 자가 천국을 차지한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는 사람이다. 꿈만 꾸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비전을 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비전을 향해 달음박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계만 하지 말고 그 길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고 오늘 걸어야 할 그 한 걸음을 걸어야 한다. 내가 무엇을 이루겠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살지 말고 내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손 끝에는 홍해도 광야도 여리고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믿음으로 전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는 결코 실패는 없다. 여호와..

천국에 소망이 없는 믿음은 가짜 믿음입니다

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예수님을 믿는 여러가지 목적이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되고,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절망한 자가 소망을 얻는 것이 믿음의 전부가 아닙니다. 어쩌면 지극히 작은 부수적인 축복에 불과합니다. 부자가 되어도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고, 아무리 건강해도 언젠가는 후패해지고 흙으로 돌아갈 인생들입니다. 믿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죽은 뒤에 영생복락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래도 저래도 감사가 저절로 흘러 넘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가다가 천국 가는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천국에 소망이 있는 자들은 이땅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 일..

휴거가 일어나기 전에 적그리스도가 먼저 나타나야 하는가?

주님이 다시 오심의 시기에 대해 바울은 배교와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언급했다 불법의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는 신자도 있을 것이다 한 독자도 댓글을 달았다 (살후 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물론, 지금 현 상황이 주님 언제 오셔도 될 만큼 악한 세대이긴 하지만, 위 말씀으로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는 휴거가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아직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되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휴거를 기다리는 신자들에게 딜레마다 ​ 다음의 진술은 모순 상황인가? 적그..

하나님은 스스로 찾는 자를 만나주신다

대부분의 우리네 교인은 자신 안에 성령이 계신다고 철석 같이 믿고 있다. 믿는 것은 자유이다. 그러나 전지전능한 성령께서 당신 안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당신이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으로 고단하고 팍팍하게 사는 이유를 누가 말 좀 해보시라. 우리네 교회는 한낱 미생물인 코로나바이러스조차 어쩌지 못하고 두려워 떨고 있다. 그러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교회를 지켜주시며 교인들을 보호해주신다는 고장난 레코드를 하염없이 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왜 당신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시지 않는지 그 이유를 촘촘히 살펴보고 싶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16: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

변화되어야지 변질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로마서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기독교는 변화의 종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순간 우리의 신분이 변하고 생각과 언행이 변하고 표정까지 변합니다. 진정으로 믿는 자들은 삶 자체가 완전히 변화되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변화'란 긍정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는 것이지만 '변질'이란 본래의 성질을 잃어버리고 부패하는 것입니다. 상한 음식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것처럼 맛을 잃은 소금은 밖에 버리워져 밟히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가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당하는 것이 믿음의 변화 때문이라면 하늘 나라의 상급이 있겠지만 기독교가 변질되어 손가락질을 받는다면 하나님..

영성의 의미는?

성경본문: 마4:1-25 참고성경: 마5장, 딤후4-6장, 벧후 1:1-15 “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영성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까? 요사이 영성 세미나, 영성 훈련, 개인 영성, 목회 영성 등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또한 영성이 회복되지 않으면 앞으로 전도라든지 교회성장은 어려울 것이라는 말들을 흔히 합니다. 그렇지만 정작 영성이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물어 보게 되면 대답하기 어려운 것이 영성의 정의입니다. 전통적으로 이 말은 중세의 수도원적 경건, 금욕생활이나 개인의 내면적인 신비체험 등을 포괄하는 인간의 영적인 활동을 가르칠 때 주로 사용되어졌던 말입니다. 기독교의 영성이해는 기독교의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기독교인의 삶 전반을 의미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형상..

현대인들이 무식해지는 이유

이거보면 미국 얘기만으로 치부할수 없고 우리 주위에 점점 많이 보이는 모습 진지충, 설명충, x선비등 요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유행어나 여러 인터넷 기사에 달리는 댓글들 수준보면 한숨만... 댓글 미국뿐 아니라 우리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인터넷과 인공지능덕분에 사람들이 더 편협하게 변해가는 건가요? ㅠ 미국만의 현상이 아닌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오늘날 과학문명 시대, 정보의 홍수 시대에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할까요? 늘 하는 소리로 모든 현상 무슨 현상이든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법으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중에 대한 "우민화" 영향도 엄청 크다 봅니다. 옛날에는 3s정책이라 하여 몇가지 정도의 정책적 의도적 우민화 현상이 대중 대상으로 판쳤다면, 현재는 수많은 우민화에다 대중 스스로의 자발적 ..

내 밥그릇을 챙겨 주시는 분

인간의 의지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 풍전등화란 말이 어울릴 것 같다. 그 만큼 세상의 영향과 지배속에서 변하기 쉬운 것이 인간의 마음이요 의지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 만큼 노력도 필요하고 마귀와의 결전을 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만 들어 가면 모든 것이 다 될 것처럼 여겼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싸워서 이겨야 차지할수 있는 땅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분명한 의식이 있어야 한다. 가나안 땅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동안 하늘로 부터 내리던 만나도 그치고 그 땅을 점령해서 그곳의 양식을 먹어야 한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다. 기독교인은 어려우면 더욱 기도하며 기도로 버텨 내야 한다. 힘들어 죽을것 같아도 인생의 절벽 끝에는 하나님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