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동행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다
우리네 교회는 영접기도를 하고 주일성수를 하면 구원을 받았으며, 십일조와 헌금을 넘치도록 내고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하면 이 땅에서 축복을 받아 부자가 되고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교인들은 주일성수를 비롯해서 교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예배의식에 성실하게 참석하려고 애쓰고, 목사가 시키는 대로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하면서 교회 마당을 밟고 있는 중이다.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심판대 앞에 서야 되므로 이 땅을 떠나봐야 알 것이므로 접어두고, 그동안 당신이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십일조를 넘치도록 내고 희생적인 교회 봉사를 통해서 이 땅에서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 축복을 누리고 계신가? 이 말을 가르치는 대부분의 목사들은 정작 자신들이 그런 삶을 살지 못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