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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마지막 나팔 소리-휴거신부준비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라 (고전 15:51) 마지막 나팔은 무엇인가?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된다 = 휴거, 의미일 것이다 따라서 마지막 나팔은 휴거의 시점을 가리키는 것으로 많은 해석과 주장들이 있어 왔다 ① 마지막 나팔은 일곱 번째 나팔을 의미한다, 일곱째 나팔은 전반기 종료되는 시점에 불릴 것이다 ② 마지막 나팔은 지상 재림 때 불리는 나팔로 공중 휴거와 무관하다 ③ 마지막 나팔은 일곱 나팔로 무관한 나팔이다 ④ 마지막 나팔은 마지막 징조를 상징한다 1항은 사실이지만 필자는 일곱째 나팔에 유대인의 휴거 특히 14만 4천 명의 휴거로 해석한다 2항에서 주님의 지상재림 때에도 휴거가 일어날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7년 ..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그 한 사람

인간은 감히 하나님 앞에 범접할 수 없는 죄인들이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하게 되면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인간의 죄가 충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창조물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지신다. 자신이 잘나서 하나님이 택하신 것이 아니다.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손해 보는 장사를 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약속을 주신다. 그래서 신약과 구약의 약속을 주신 것이다. 그러나 번번이 약속을 어기는 것은 인간들이다. 식물처럼 콩 심은 데 콩이 나지 않고 알곡을 거둬야 할 자리에 가라지가 난다. 하나님의 인내는 가히 인간이 상상조차 못 할 깊은 경지 속에 숨겨져 있다. 적어도 믿는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온전하지 못 할 지라도 그런 시늉이라도..

직업과 사명은 다릅니다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직업이란 생계 유지를 위하여 자신의 능력이나 적성에 따라서 일정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사명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임무입니다. 직업은 근로의 댓가를 돈으로 받기 위함이지만 사명이란 천국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헌신하는 것입니다. 기독교계에 민노총과 손을 잡고 노동조합을 만들겠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하는데, 자신들의 신분을 망각한 처사입니다. 하나님의 일군들은 노동자가 아니라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입니다. 우리를 충성되이 여겨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셨는데 감사함으로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 직분을 ..

코로나 사태는 우리네 교회에서 하나님이 떠나셨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구약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은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했다. 그들은 패역한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징벌로 인해 전쟁에서 패해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가고 황폐해질 것이라고 선포했다. 그러나 이를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이들은 없었다. 왕과 관리들은 분노하고 제사장들과 거짓 선지자들은 입을 틀어막고 백성들은 돌팔매질을 하였다. 그렇게 하나님이 보낸 예언자들은 감옥에 갇히고 목숨을 잃었다. 백성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한 대가를 혹독하게 치러야 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우리네 교회에도 닥쳤다. 작금의 코로나사태로 인해 교회는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교회 곳곳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기에 정부나 국민들이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그러나 목사들은 속이 더 타들어가지 않을까..

인생은 게임이 아니고, 교회는 친교하러 가는 곳이 아니다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의 목적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 땅을 떠나 심판대에 서면 자신의 신앙에 대한 성적을 확인하고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물론 성적을 매기는 이는 예수님이시고 심판의 잣대는 성경대로 살았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에게 묻겠다. 당신은 성경대로 살고 있냐고 말이다. 그러나 필자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어떻게 사람이 성경대로 사느냐는 볼 멘 소리가 되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뒤를 이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여서 말이다. 그러나 심판대에서의 성적은 당신의 노력을 가상히 여기는 것을 끝나는 게 아니라 성경의 명령대로 살았느냐를 촘촘하게 살펴볼 것이다. 필자는 우리네 교회지도자과 목회자를 신뢰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들은 성경대로 인생의 목적과 더불..

이기는자가 되길 원하십니까? 승리자가 되고 싶습니까?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마가복음 9장28,29절 말씀으로 정정합니다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막 9:28,29)

'이태원 동성애자.무슬림 전도에 5년을 헌신해온' 홍영섭 목사의 눈물의 호소

제가 출석하고 있는 영등포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님이 오늘까지 휴가라서 오늘 주일 오전 예배 때 홍영섭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습니다. 지난 6월 5일부터 시작해서 매주 금요일마다 임명희 목사님을 비롯한 광야교회 성도들이 이태원을 방문해서 땅밟기를 하면서 기도를 하다가 홍영섭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이후 목사님과 함께 이태원 거리에서 찬양하고 전도하고 있습니다.

고난이 스승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귀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인생을 허비한다. 별을 보려면 어둠이 필요하듯이 자기 인생의 가치를 알려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암울한 터널을 지나 봐야 한다. 눈물을 흘린 자가 다른 사람을 위로할 줄 알고 애통해본 자가 다른 사람의 애통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도 쉽게 용서하게 된다.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배는 항구에 정박시켜 놓으려고 만들지 않았다. 파도가 높고 폭풍우가 불어와도 험한 바다를 항해하거나 고기를 잡기 위해서 만들었다. 그래서 잔잔한 바다는 능숙한 사공을 만들지 못하고, 뙤약볕 아래에서 땀을 흘려보지 않는 사람은 낱알의 소중함을 모른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며, 훈련 없는 군사는 허수아비에 불과한 법이다. 그러므로 시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