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직업이란 생계 유지를 위하여 자신의 능력이나 적성에 따라서
일정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사명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임무입니다.
직업은 근로의 댓가를 돈으로 받기 위함이지만
사명이란 천국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헌신하는 것입니다.
기독교계에 민노총과 손을 잡고 노동조합을 만들겠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하는데,
자신들의 신분을 망각한 처사입니다.
하나님의 일군들은 노동자가 아니라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입니다.
우리를 충성되이 여겨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셨는데
감사함으로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 직분을 맡은 자들의 자세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자들이 왜 기쁨이 없습니까?
돈 몇푼 더 받으려고 머리띠를 두를 생각입니까?
심야기도회나 새벽기도회 나왔다고 잔업수당을 신청할 작정입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맡은 우리가 교회의 주역인데
노동자가 되기를 자처해서야 되겠습니까?
신분을 망각하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지혜로운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직분자들 절대로 굶기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은 목회자나 교회의 일군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는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세상의 방식이 들어오는 순간 교회는 파괴될 수밖에 없습니다.
듣기 좋은 말을 한다고 속아넘어가서는 아니 됩니다.
교회는 인본주의가 아니라 철저하게 신본주의로 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교회의 주인이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감당하여
상급의 면류관을 받아 쓰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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