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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 두 사건의 연결성

007 RAMBO 2020. 7. 29. 21:06

코로나 19로 전세계는 공포에 휩싸여있다.

여기저기서 터저나오는데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니

정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중세기에는 페스트, 흑사병 등 괴질이 유행할 적엔

오늘날처럼 의학이 발전하지 못했고

변변한 항생제도 없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었다.

 

하지만 지금은 과학과 의학이 첨단을 달리는 21세기가 아닌가.

펜데믹현상으로 의료계 종사자들조차 감염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바야흐로 계시록 6장의 넷째 인이 떼어진 현상과 같다.

청황색 말이 펜데믹현상을 초래한 전염병을 말하며

세상 사람 4분지 1을 죽인다는 예언인 것이다.

 

그래서 금년 가을에는 더 무서운 전염병이 올 것이라는 예언도 나와 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조상대대로 이 땅에서 평안히 살아온 인류에게

이제 전 지구적 종말 사건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면 이 무슨 정신없는 소리인가

세상에 듣도보도 못한 지구종말 사건이라니 가당치도 않다는 투다.

 

이에 본인은 성경말씀을 곱씹어 보았다.

예수님께서 '아들도 모르고 하늘의 천사도 모른다'고 한

세상의 마지막 날에 대해서 말이다.

 

예수님께서는 마16:2~4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씨가 좋겠다고 말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날씨가 좋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렇게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는 왜 분별하지 못하느냐?'

하고 꾸중하셨음을 알아야 한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아담 이후 7천년을 목전에 두고 있으므로

천년이 하루 같다는 말씀에 따라 곧 7일째니

하나님이 안식하실 그날이 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이른바 현재 세상의 종말이라는 것이다.

 

분명히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이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하늘로부터 강림하시겠다고 한 지 2천년이 지났다.

 

그동안 온 세상에 추악한 범죄가 남쳐났고

대기도 엄청나게 오염되어 지구는 몸살을 앓고있다.

 

주님께서 다시오실때의 시대의 징조를 두 가지 말씀하셨는데

 

1. 첫째는 노아의 때와 같을때 오신다고 했다.

 

노아는 홍수심판 120년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산 위에서 거대한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웃들이 무엇하느냐고 물으면 앞으로 대홍수가 나서

물이 온 땅을 덮게될 것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대홍수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불신했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며 방탕하게 살았다.

 

충분한 시간을 주었음에도 그들은 믿지 않았고

노아네를 비웃고 미친 노인네로 칭하며 죄를 회개하지 않았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인류의 멸망이 가깝다고 해도 이해를 못한다.

 

이 점은 교인들도 마찬가지다.

전부 다음세대를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엘샤다이 방월석 목사는 지금은 교회건축을 할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있는 교인들을 잘 양육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그만큼 시간이 절박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묻힌 목회자들은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믿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것이 노아의 때와 방불하다는 것이다.

(노아의 사건은 환난전 휴거의 모형이다)

 

2. 두번째 비유는 롯의 때 즉, 소돔과 고모라와 같다는 것이다.

 

소돔은 동성애자들의 천국이었다.

롯의 집에 찾아온 두 명의 잘생긴 청년을 보고

동네 건달들이 성욕이 불일듯 일어 몰려왔다.

그들과 관계를 하고 싶다고 소리소리 질러댔다.

 

지금은 어떤가.

이스라엘의 수도인 텔 아비브는 퀴어 축제로 유명하다.

샌프란시스코는 반세기 전부터 동성애자들이 점령하였다.

 

우리나라도 서울에서 금년에도 퀴어축제를 9월달에 개최한다고 선포했고,

고 박 시장은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동성애를 허용하는 나라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고

서울시민은 이를 동조하여 그를 서울시장에 뽑아준것이 아니었던가.

 

이런 가증스런 행위는 차별금지라는 명칭을 달고

전 세계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소돔을 들여다 보자.

그들은 하나님을 잊고 흥청망청 놀아났다.

다음날 무슨 일이 일어날런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소돔이 불로 망할 것이라고 외쳐대는 사람도 없었다.

모든게 부지불식간에 일어났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날은 도적같이 오신다고 했다.

갑자기 오시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지 않은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수많은 성도들이 갑자기 휴거되어 세상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세상은 큰 혼란에 빠질 것이고

남게된 자들은 대성통곡할 사건이 발생할것이다

 

3. 결론적으로 노아의 홍수사건의 교훈은

일찍부터 경고했지만 모두 믿지 않았으므로

다같이 멸망하게 된 사건이며

롯의 소돔과 고모라 사건은 멸망의 대사건이

갑자기 우리에게 임할 것이라는 교훈을 주고있는 것이다.

 

당신이 비록 성경말씀을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머지 않아 온 인류가 맞딱뜨릴

마지막 때의 정해진 운명인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젊잖게 성경책을 옆구리에 끼고 교회에 출석만하면

모든 복이 찾아 올 것이라는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사건은 앞으로 수개월 내지는 수년내에 지상에 임할 것이므로

하늘의 징조를 분별해야 할 것이다.

 

(참조: 마24:34 무화과 나무의 비유와 마지막 세대)


 

출처: THANK YOU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