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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한 크리스천이 되고 싶으면 할 일이 있다. 십자가 사랑을 개인적으로 경험하라! 그 사랑의 음성을 들어보라!

1 "소망이 무엇입니까?" 물었더니 어떤 사람은 혼신의 힘을 다해 주를 섬기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싶을 뿐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아들, 딸, 할 일이 있다. 주의 사랑을 개인적으로 경험하라! 결정적인 은혜와 사랑은 그 사랑 속에 들어가며 그 사랑의 행복과 십자가 사랑만 떠올리면 된다. 거기서 주님을 만나는 그것은 계속 우려먹을 수 있는데 ​ ​ 2 “내가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가?” 십자가 사랑에서 알 수 있다. 은혜는 체험했다가도 그것 가지고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을 통해 오는데 삶에서 우뚝 서고, 기도응답으로만 항상 흔들리고 불안하나 한번 체험했다고 되는 게 아니라 “저도 자주 생각합니다.” 십자가 사랑은 환경, 기도응답, 사랑의 모퉁이돌이며 반석이다. 십자가 사랑..

지구에서 도망하라

주님은 마지막 때를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두 번 도망할 것을 알려 주셨다 첫째 도망은 AD 70년 예루살렘 멸망할 때에 예루살렘 성에서 산으로 도망하라 하셨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튼튼한 성으로 둘러싸인 천연의 요새인 예루살렘 성을 가장 안전한 피난처로 생각하고 성 안으로 들어왔다 요세푸스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상세하게 기록하였는데 성에 남은 자들이 얼마나 끔찍한 상황에 처하고 마침내 모두 죽게 되었는지 증언했다 성은 3년 동안 포위되었었는데 유대인들은 비참하게 굶어 죽었고 아이까지 잡아먹었다 굶어 죽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시체를 치울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마지막 살아남은 자들은 로마 군인들의 잔혹한 칼에 죽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한 신자들은 살아 남을 수 있었다 ​둘째 도망은 거룩한 성전에 혐오스러..

너는 주님을 기다려라

신부들은 주님을 기다리는 자들이다 기다리지 않는 자들은 신부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 27:14)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계22:20)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되라 (눅 12:36)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살전 1:10) ​ 주님은 기다리는 자들을 장차 닥쳐 올 진노로부터 구해 주실 것이다 그분은 하늘로부터 구름을 타시고 강림하실 것이다 ​ 주인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올 것이란 말을 남기고 종들에게 포도원을 맡긴 후 떠나셨다 농부들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렸는데 농..

중요한 것부터 해야

작은 돌들로 채워져있는 그릇에 큰 돌들을 밑바닥까지 넣으려고 하면 큰 돌들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릇을 비운 후에 먼저 큰 돌들을 넣고 작은 돌들을 넣어야 둘 다 제대로 넣을 수 있습니다 사소한 세상의 것들로 채워져있는 심령에 중요한 하나님의 것들을 밑바닥부터 채우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심령을 뒤집어엎어서 다 쏟아내시고 먼저 하나님의 것들을 채우신 후에 세상의 것들을 채우십니다 심령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촛불을 꺼야...

인도 뱅골어로 아름다운 시를 써서 노벨 문학상을 받은 라빈드라나드 타고르에 대해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의 부친은 매우 부유한 영주였다. 그의 토지는 수십 개의 마을을 포함해서 수만 평에 이르렀다. 그 토지 한 가운데로는 강이 흘렀다. 타고르는 지붕이 달린 작은 나룻배를 타고 몇 달씩 이 아름다운 강위에서 지내곤 했다. 그 강은 우거진 아열대의 숲으로 둘러싸인 더없이 고요하고 한적한 곳이었다. 어느 보름달이 뜬 밤에 이런 일이 있었다. 타고르는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나룻배 안에 앉아 촛불을 켜 놓고 크로체가 쓴 유명한 미학 논문을 읽고 있었다. 크로체는 아름다움에 대해서 대표적인 저서를 남긴 철학자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면 진리가 무엇인지도 알게 된다고 주장한 사람이었다. 크로체는 다양한 각도..

우리가 접하는 언어나 말들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Psychologist John Bargh did an experiment showing human perception and behavior can be influenced by external factors. He told a bunch of healthy undergraduates that he was testing their language abilities. He presented them with a list of words and asked them to create a coherent sentence from it. One of the lists was “DOWN SAT LONELY THE MAN WRINKLED BITTERLY THE WITH FACE OLD”. “Bitterly, the..

조급함은 불신앙이다

불신앙의 요소다. 조급해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문제 앞에서 기도했으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의 때는 1미리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시다. 하나님의 응답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주어진다. 기도하고 조급하여 이것저것 기웃거리다 보면 그 빈틈을 마귀가 차지한다.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던 시므온과 안나의 인내를 배워야 한다. 사울은 조급하여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이 제사를 강행함으로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저질렀다. 기독교의 역사는 기다림의 역사다. 비록 어려움이 있고 시련이 닥쳐와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그분의 뜻을 펼치신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음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급하다고 우물가에 가서 숭늉을 찾아서는 안 된다. 교회 일을 하면서 ..

성경도 교회도 없던 시절의 아브라함의 기도

코로나사태가 터지기 전에, 교인 수는 천만 명이라는 게 목소리를 높이던 목사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네 목사와 교인들은 조롱과 멸시의 대명사가 되었다. 왜 그런지 아는가? 통회 자복하는 교회와 목사들을 코로나와 상관없이 앞으로도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우리네 교회가 세상 사람에게 짓밟히는 우리네 목사와 교인들에게서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손쉬운 증거는 대부분의 목사들도 하루에 30분도 기도하지 않는 말씀을 가르치는 목사들이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말의 성찬은 벌이고 있지만, 기도의 응답이 내려오지 않는 교회도 목사도 성경도 교인도 없던 시절에 빛나는 호칭을 얻게 되었으니 그래서 아브라함이 어떤 기도를 했는지 살펴보고 싶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는 모자라고 못났습니다

텔레비전에 자주 나오던 웃음이 나왔다. 헐렁한 통바지에 바지 한쪽은 삐죽이 올라와 있었다. 그는 당황하면 헛말을 지껄이기도 하고 사람들은 악의 없이 웃었었다. 세월이 흐르고 새로운 개그맨 시대가 왔다. 어느 날 그가 칠십대 중반의 노인이 되어 그와 인터뷰한 기사가 나온 걸 봤다. 늙고 병들어 있으면서도 나가서 연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기자에게 그냥 나는 당신보다 좀 모자라고 라는 마음으로 살아왔어요. 라고 말했다. 그 한 마디를 읽는 순간 상대보다 한 계단 내려가 나는 군 법무관 시험을 보고 광주 보병학교에 입소했었다. 그곳에는 두 종류의 그룹이 합류해 차선책으로 법무장교 시험을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었다. 짧은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 사람이었다. 제대를 하면 전원 판사나 검사로 임관이 되고 나의 ..

“주님 왜 그렇게까지 고통 당하셨어요?”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물어보라. 속삭임이 반드시 들릴 것이다

“아무 대답도 아니 하시는지라...” “네가 정말 메시아냐?” 주먹으로 치고 살갗이 찢어진 상태에서 골고다 올라가시기 전에 일이다.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사50:6) 왜 그 고난을 피하지 않으셨는가? 왜 그렇게까지 고난당하셨을까? “다 너를 위해서 한 일이다.” 나를 지옥에서, 사단에서 빼내려고 하늘 영광 누리는 자 되게 하려고 6시간 동안 매달아놓은 세 개의 못! 그 엄청난 고통을 견뎌낸 것이 나에 대한 사랑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 ​ 창조의 손이 못 박히고 십자가에 다 못박아버렸다. 우리 죄를 못 박기 위해 우리는 로마 병정과 주님이 자신의 손에 못을 박으신 것이다. 로마병정이 못을 안 박았어도 주님 스스로 우리 죄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