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의무를 등한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일 뿐 아니라 성경에 명시된 그분의 명령을 거역하는 행위다 기도의 의무를 무시하는 한 거룩한 삶을 살기란 불가능하다 기도하지 않고서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겠는가? 거룩한 삶을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삶 하나님의 일을 위해 봉헌된 삶이 곧 거룩한 삶이다 하지만 기도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서는 결단코 그런 삶을 살 수 없다 기도하지 않고서 어떻게 성령과 동행한다고 말할 수 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고 주장할 수 있으랴? 거룩한 삶은 믿음의 삶이다 참 성도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과연 믿음으로 사는 삶을 살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