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8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파주 시골 원룸을 떠났고 이후 떠돌이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거처를 옮긴 횟수가 어림잡아 70번은 넘습니다 작년에 중국에서 불법체류, 공항노숙을 하면서도 여러 번 옮겼습니다 당시 살던 원룸이 단층이었고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곳이 제 방이었고 방 번호가 13 13+11=24 동네 버스 정류장이고 31을 거꾸로 하면 13 이 원롬에 오기 전에 살았던 원룸 방 번호가 301이었는데 한 층에 방이 7개였기에 실상 31입니다 떠난 날이 5월 8일 5+8=13 11,13은 수비학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그들이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숫자입니다 2012년 이곳에 입주했고 이후 본격적으로 그들의 음모를 수비학적으로 분석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고 1000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