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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확인해 보았는가?

버릴 것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신앙생활 잘 하고 있는 것이다. 갖추어야 할 것과 갖추고 살 수 있는 결단이 신앙의 힘이다. 그러나 뭔가에 홀려 살듯이 인생을 그렇게 살지 못한다면 우리의 눈꺼풀에 무엇이 씌워져 있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 죄된 것 헛된 욕망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거기에 웬 용기냐고 물을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버린다는 것은 용기요 결단이다. 사람은 무엇을 붙잡으면 놓지 않으려는 강한 집착이 인생을 견인하고 있다. 나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만을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가? 불필요한 것을 구하며 그것을 위해 얼마나 수고하고 노력하며 살아 왔는지를 그대는 어렴풋이 알 뿐이다. 사람은 세상에 부질 없는 것을 위해 인생을 99% 소모하며 살고 있다. 그것이 내 영혼을 구원하지 ..

사냥꾼의 미끼에 걸려든 70%의 신자들

시편 91편은 모세의 저작설로 이해되는데 를 노래한다 신부들에게서 은신처는 새예루살렘성이 될 전망이다 시편 90편도 모세가 저자인데 여기서 우리는 한 세대가 80세라는 단서를 얻었고 무화과나무 최종세대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니 시편 90편과 91편은 신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시편 91편에는 그들에게 세 가지 특권이 주어진다 ①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에 살게 될 것이다 (시 91:1~5) ② 하나님의 천사들에 의해 보호함을 받게 된다 (시 91:6~13) 이는 그날에 신부들을 방문하게 될 천사들을 상징하기도 한다 ③ 구원과 영광을 얻을 것이다 (시 91:14~16) 인생의 모든 여정은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지키신다는 차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강림으로 완성될 완벽한 의의 실현도 포함한다 한편 ..

국뽕 채널들은 여러분을 어떻게 속이고 있을까요?

작년부터 시작되어 유튜브에 바퀴벌레처럼 늘어나고 있는 '그 채널들'. 모두가 약속이나 한듯 같은 양식의 썸네일과 영상 구성을 보여줍니다. 과연 유튜브에 퍼진 가짜뉴스 국뽕채널들은 여러분을 어떻게 속이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이 거기에 홀려서 거짓을 진실인양 느끼며 착각하고 있죠.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뭔가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그리고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맹목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비판적인 시각이 특히 중요한 요즘입니다. 흥미로운 영상이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Chapter 0:00 대한민국의 위대한 성과 2:22 실제 세계의 반응 3:42 네티즌의 의견 4:02 야마나카 신야 4:22 한국의 평가 4:59 잘못된 인과관계 5:46 K-..

하나님이 주신 행복

나 혼자서는 절대로 살아갈 수가 없다. 손을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니 누군가 밥을 가져다 내 앞에 놓아 주지 않으면 나는 식사를 할 수가 없었다. 내게 이웃을 주심에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가슴 깊이 와 닿았다. 사람은 기생충과 같다. 누군가에게 붙어서 살아야만 하는 존재다. 성령의 중보기도로 살고 형제의 사랑과 배려와 기도로 오늘을 산다. 혼자는 외로워 못살고 능력이 없어 못산다. 함께 하면 힘이 되고 능력이 되고 기쁨이 된다. 형제의 사랑에 기대여 사는 나는 기생충이다. 나 혼자만 잘 살겠다고 욕심을 부리는 순간 행복은 산너머 저 멀리 가버린다. 자살하는 이들은 외로워서 자살하고 욕심 부리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니 절망하여 죽는다. 함께 하면 행복하고 서로 ..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감정에 치우친 사랑의 크기로 나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거라 오직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과 권세를 받은자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니라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해야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해도 하나님은 사랑한 자가 아니라 계명을 지킨 자가 아니라 하시리니 이는 방법이 틀린 것이니라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자가 많다만 불법자인 이유가 이 때문이니라 기도하여라 기도로 말씀을 지킬 수 있는 은혜를 받으라 기도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받으라 이 마지막 때는 기도만이 너를 살리고 너를 지키고 너를 구원할 것이니라 귀가 있는 자는 듣거라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말씀에 순종하여 당당하게 자신있게 삽시다!

오늘은 한국 사회에서 계속적으로 같은 사건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Top News를 접하면서 솔로몬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바벨탑 무너지는 것처럼 허망해 지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인생의 마라톤을 100미터 경주에서 1등처럼 달리다가 갑자기 중도 하차하는 허망한 인생의 결론을 볼 때 허무를 느낍니다. 똑똑하고 영리하고 머리는 좋았는데 분별력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입니다. 지혜와 영리하다는 것, 똑똑하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 분별력이란? 선 과 악을 분별하는 것이며 이것이 곧 지혜입니다. 선과 악을 구별하는 기준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예로 뱀이 근사한 말로 이브를 유혹합니다. 당신 가정에 대박나는 정보를 주겠다고 하면서 이브를 유혹하는데 그 대박난다는 정보가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브가 대박..

설마설마 하던 일이 실제 일어날 것입니다

어떤 임금이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풀고 오기를 청하였으나 그들이 일치하여 오기를 거절하였다 임금이 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환난으로 보내고)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하였다 심지어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예복만 갖추었다면 모두 데려오니 손님이 가득하였다 혼인 잔치 비유에서 손님은 신부들을 상징한다 10명의 처녀들은 신부의 들러리지만 신부를 상징하는 측면을 표현한다 신랑 1명에 신부 1명만 연상되기 때문에 다수의 신부를 묘사하기 위한 방식이다 기회 있을 때마다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느냐? 질문하면 그렇다 말하는 신자들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들은 처음에 초청을 받았으나 거절한 첫번째 부류의 사람들로 보인다 파리떼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