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문이 닫히고, 모임이 없어도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답하는 ‘하브루타’ 교육을 해보라
1 유대인의 가족을 연구하는 교육계 학자가 유대인만 다니는 학교에 가서 10대 사춘기 여학생들에게 질문을 했다. “너희들은 언제가 행복하니?” “가족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 나눌 때요.” “네 꿈이 뭐니?” “세상을 아름답게, 가정을 아름답게, 아이들을 아름답게 키우는 것 이예요” 출세, 성공, 하나도 없다. 그들의 표정은 밝고 행복해보이더래요. 우린 가족교육을 다른 사람에게 위탁, 하청하는 반면 유대인들은 가정에서 인성과 사랑의 유대관계, 여러 가지 대화를 통해 이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차린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집에 오면 “오늘 무슨 일이 있었니?” “그래 네 생각은 어떠니?” 늘 물어보며, 경청하고, 동생의 말, 형의 말을 서로 듣는데 어릴 때부터 들어서 남과 대화를 잘한대요. 2 한국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