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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면 감사, 안 주셔도 감사 어떤 상황에서든 잘 처할 줄 아는 자가 되라

007 RAMBO 2020. 7. 10. 09:04

1

신앙의 목적을 위에 두면

이 땅이 흔들려도 상관없지만

목적을 땅에 뿌리를 박으면

땅이   

같이 흔들리게 된다.

 

자녀에게 소망을 두면

자녀가 공부 못하면 리게 된다.

 

 

 

그것을 의지했기에 그 담이 무너지니

같이 무너지는 것이다.

 

항상 평안할 줄 알고 살다가

경제가 어렵거나 나라가 불안하면

“평안한 삶 틀렸구나!”

“막아주세요 없애주세요” 하는데

핍박이 오거나 가난해지건

위에 소망을 두면

아무렇지 않다는 것이다.

 

 

 

 

2

사도바울은 가는 곳마다

환난, 수없는 고난, 살 소망이 끊어져도

주님을 향한 믿음, 사랑, 소망이

더 강해졌다.

 

사도바울이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려고 신앙생활 했겠나?

 

“나를 본받으라.” 그 근본정신

살든지 죽든지 상관없고

살면 여기서 주님 기쁘시게

죽으면 할렐루야!

 


 

성경을 정확히 보라.

신앙은 환경이 아니다.

 

그는 매 맞는 것을 기뻐했으며 

채찍질이 그에게 조금이라도 

지장을 안 주었다.

 

이것이 기독교이다.

 

오늘날 기독교와 비교해보라 

늘 어르고, 조금만 참으면 축복 준다.

젖먹이 달래듯 하니 군사가 되겠나?

 

 

 

 

3

돈 없이 무시당해도

물질에 내 마음이

메이지 않도록 기도하라.

 

내 자식이 대학에 떨어지건 안 떨어지건

합격, 불합격과 아무 상관없이 감사하라.

 

“합격해야 영광입니까?”

떨어져도 감사하라!

부모도, 당사자도 가볍게 여기라.

 

어떤 형제는 대학 떨어졌어도

감사, 찬양하며 방에서 춤 췄대요.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간증했더니

며칠 후 더 좋은 대학에서

합격했다고 연락 왔더래요.

 

그는 줘도 교만에 빠지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며

위에 소망을 두었기에 

 

 

 

흔들림 없으며

주시면 감사, 안 주셔도 감사하며

어떤 상황에서든

잘 처할 줄 알았던 것이다.

 

*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딤전4:10)

 

 

조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