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는 전부 올렸고 오늘은 주요 부분을 발췌해서 올립니다. 당시 강남금식기도원에 머물고 있었는데 친한 조선족 형제가 제게 전화해서 서울에 있는 모 교회 오후 집회에 참석하자고 했습니다. 서울과 기도원을 운행하는 버스가 하루 3번 운행하고 있었는데 오후 2시 버스 출발 시각 20분 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 저는 좀 피곤해서 낮잠을 자려고 했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음을 느껴서 버스를 타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형제가 20분 늦게 전화했어도 참석 못 할뻔 했습니다. 동일한 약속의 말씀을 오래 전에 받았고 예언을 통해 확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