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소유는 이 땅에 단 하나도 없느니라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이 있느니라..

베드로가 한 말이다

그럼 지금 나에게는 없는 것과

있는 것을 구분해야 할 것이다

또 소유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분별해야 할 것이다

 

아들아..

네가 이 세상에 살 동안

네가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채로

살 수 없음을 내가 알고 있느니라

너에게 필요한 것을

내가 다 알고 있느니라

물론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육적인 필요도 익히 알고 있노라

 

그러나

너는 네가 가지고 있는

가장 작은 것 그 하나라도

네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네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과

너의 몸도 호흡도 다 너에게

잠깐 빌려준 하나님의 것이니라

네 것은 이 땅에 단 하나도 없느니라

 

베드로는 이땅에 살면서

자기 소유가 단 하나도

없음을 깨달았고

그 목숨 조차 자기 것이 아님을...

알고 있었느니라

그에게 은과 금은 없었지만..

그러나 자기 것이 이 땅에

단 하나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나사렛 예수였느니라

 

너도 이 땅에 살면서..

네가 가진 것은

오직 예수 하나니라

예수 만이 네 것이고

네 소유는 단하나도 없느니라

이것을 끝까지 명심하거라

 

 

[행 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마 6: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출처: 시흥동 행복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