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8:16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광야로 이끄신 것은 그들을 낮추시며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기치 않게 닥친 환난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환난의 바람이 불어오면 납작 엎드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물이 없는 간조한 땅 광야에는 전갈과 맹수의 위협이 있고 낮에는 작열하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밤에는 추위와 싸워야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는 곳입니다. 자신이 자랑하던 물질이나 명함 같은 것들이 무용지물인 곳이 바로 광야입니다. 저절로 몸을 낮출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