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과 친하려면 기도하라.
기본적으로 친밀이 유지되며
계속하면 더 친밀하게 된다.
늘 기도하면 주의 마음을 알게 되어
중보하지 않을 수 없다.
“날 좀 도와다오!
너희 형제들이 죽어간다.”
ㅜ.ㅜ
“너희를 볼 때는 내가 기쁘지만
그들을 볼 때 내 눈에서 피눈물이 난단다.”
핏 값으로 산 자녀들이 멸망으로 들어가는데
주님 마음은 오죽하겠나!
부모가 자식이 장성하면
아버지의 마음을 나눌 수 있듯이
영적으로 성장할수록
더 주님을 잘 이해하니까
주님께 협조해줄 수 있는 것 같으니까
있는 자는 더 중보 좀 하라는 것이다.
2
신부는 많으나 친구는 많지 않다.
그 친구가 마음 아플까봐
그 친구가 부탁하면 들어주는
이게 영광이며 중보의 위력이다.
깊은 의미가 있는 말이다.
이 시대 누가 친구겠어요?
교회 오래 다녔다고, 직분 있다고
친해지지 않는다.
친밀한 은혜 안에서 가치를 아는 자는
한마디로 전부 강조하는 것이
친밀이다.
이 시대 생존경쟁은 친밀이며
영광도, 신부됨도 친밀이다.
다 친밀해야 뭐가 되는 것이다.
모이든 안 모이든
주님과 친밀하면 상관없다.
새벽에 와야 친밀해질까요?
안 와야 친밀해질까요?
친밀해질 수만 있다면
어떠한 방법도
다 써봐야 하지 않을까요?
새벽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다.
“저 사람 왜 응답받았을까?”
다 공통적인 것이 새벽기도이다.
친밀은 무식해도, 병상에서도,
감옥에서도 할 수 있고
어디서든 할 수 있다.
3
이 시대에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 하는 사람, 친구 된 사람,
주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중보 한다 만족 말고
주님 볼 때
“너는 나의 친구다”
인정 받도록 계속 순종하라.
더 주님과 친구 되는
이거야말로 실속 아닌가!
이거야말로 하늘나라 비밀병기요
“너는 나의 벗 이었다” 하지 않겠는가!
“아브라함은 나의 벗이라.”
얼마나 멋있나?
같은 하나님이다.
선진들을 보여줌은
너도 닮으라는 말이다.
엘리야도 성정이 같았다.
우리 선배들을 닮아가라.
그래서 더욱 더 이 시간들이
주님과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를 남겨둔 목적이다.
조호남
'펀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난의 바람이 불어오면 엎드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0) | 2020.12.02 |
---|---|
순종으로 공급받는 법 (0) | 2020.12.02 |
말씀과 기도!! 그것이 주님과 만나는 것이고 주님을 마시는 것이다 (0) | 2020.11.29 |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0) | 2020.11.29 |
제발 내비게이션 말 좀 들어라 (0) | 2020.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