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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자는 주님과 친구들이다.” 친밀한 중보자! 그것이 우리를 남겨둔 목적이다

007 RAMBO 2020. 11. 29. 08:26

1

주님과 친하려면 기도하라.

기본적으로 기도해야 친밀이 유지되며

계속하면 더 친밀하게 된다.

 

늘 기도하면 주의 마음을 알게 되어

중보하지 않을 수 없다.

 

“날 좀 도와다오!

너희 형제들이 죽어간다.”

ㅜ.ㅜ

“너희를 볼 때는 내가 기쁘지만

그들을 볼 때 내 눈에서 피눈물이 난단다.”

 

 

핏 값으로 산 자녀들이 멸망으로 들어가는데

주님 마음은 오죽하겠나!

 

부모가 자식이 장성하면

아버지의 마음을 나눌 수 있듯이

영적으로 성장할수록

더 주님을 잘 이해하니까

주님께 협조해줄 수 있는 것 같으니까

있는 자는 더 중보 좀 하라는 것이다.

2

신부는 많으나 친구는 많지 않다.

그 친구가 마음 아플까봐

그 친구가 부탁하면 들어주는

이게 영광이며 중보의 위력이다.

 

“중보자는 주님과 친구들이다.”

깊은 의미가 있는 말이다.

 

이 시대 누가 친구겠어요?

교회 오래 다녔다고, 직분 있다고

친해지지 않는다.

 

친밀한 은혜 안에서 가치를 아는 자는

한마디로 전부 강조하는 것이

친밀이다.

이 시대 생존경쟁은 친밀이며

영광도, 신부됨도 친밀이다.

다 친밀해야 뭐가 되는 것이다.

 

모이든 안 모이든

주님과 친밀하면 상관없다.

 

친밀한 사람은 

모든 시간을 이용한다.

 

새벽에 와야 친밀해질까요?

안 와야 친밀해질까요?

 

친밀해질 수만 있다면

어떠한 방법도

다 써봐야 하지 않을까요?

 

새벽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다.

“저 사람 왜 응답받았을까?”

다 공통적인 것이 새벽기도이다.

 

친밀은 무식해도, 병상에서도,

감옥에서도 할 수 있고

어디서든 할 수 있다.

3

이 시대에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 하는 사람, 친구 된 사람,

진짜 중보자!

주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중보 한다 만족 말고

주님 볼 때

“너는 나의 친구다”

인정 받도록 계속 순종하라.

 

더 주님과 친구 되는

이거야말로 실속 아닌가!

 

이거야말로 하늘나라 비밀병기요

“너는 나의 벗 이었다” 하지 않겠는가!

 

“아브라함은 나의 벗이라.”

 

 

얼마나 멋있나?

같은 하나님이다.

선진들을 보여줌은

너도 닮으라는 말이다.

 

엘리야도 성정이 같았다.

우리 선배들을 닮아가라.

그래서 더욱 더 이 시간들이

주님과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를 남겨둔 목적이다.

 


조호남